신규 석유 유래 플라스틱 사용 절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신규 석유 유래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함께 책임을 느끼며, 플라스틱 소비를 줄여나가는 전 세계적인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제품이 생산 후 폐기되는 모든 과정에서 고객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제품 포장재의 경량화 및 재활용∙바이오 소재 사용과 함께 재활용 용이성을 제고하고, 제품 내용물의 잔량을 최소화하여 내용물 폐기시 발생할 수 있는 환경 오염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내용물 잔량 최소화
일리윤은 제품 내용물의 잔량 최소화를 위해 에어리스(Airless) 펌프 방식을 활용하는 등 제품 용기의 구조를 개선했습니다. 이를 통해 제품 사용 후 용기에 남아 버려지는 내용물을 절감함으로써 자원 낭비와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포장재 재활용성 향상
마몽드는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등급 평가 결과, 우수 등급에 해당하는 ‘블루 아줄렌 클라우드 토너 리필’ 파우치 본품을 출시하여 재활용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이는 본품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88%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바이탈뷰티는 재활용 용이성 개선을 위해 액상 앰플의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하였습니다. ‘슬리머 디엑스’ 용기의 플라스틱을 기존 복합재질에서 PET로 개선하고, 손쉽게 분리할 수 있는 이지필 EASY PEEL 방식의 수축 라벨을 적용하여 재활용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재활용 소재 적용
헤라는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과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 용기의 불필요한 플라스틱(초자 용기 바닥 사출 제거 및 캡 장식)을 제거하고, 캡에 재활용 플라스틱 50%를 적용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