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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Amorepacific Headquarters

아모레퍼시픽의 아름다움을 시민들과 함께 나눕니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 apLAP, 아카이브와 아모레 스토어까지. 아모레퍼시픽의 아름다움을 본사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회사의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이 수집한 미술품을 기반으로 출발했습니다. 1979년 태평양박물관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APMA, Amorepacific Museum of Art)으로 명칭을 바꾸고, 고미술과 현대미술을 아우는 미술관으로서 전시와 연구, 출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2018년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예술’이라는 인류 공통의 언어로 작가와 관람객이 소통하는 다양한 공간을 갖춰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에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1층에 위치한 미술관 로비와 뮤지엄샵, 전시공간인 ‘APMA캐비닛’, 전시도록 라이브러리 ‘apLAP(Amorepacific Library of Art Project)’등을 통해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apLAP (Amorepacific Library of Art Project)

apLAP
apLAP

에이피랩은 전시자료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 라이브러리입니다. 관람객들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개최한 전시의 도록뿐만 아니라, 시간과 장소를 뛰어넘어 전 세계의 전시를 살펴볼 수 있는 도록 1만여 권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에이피랩은 세계적인 현대건축의 거장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건축 미학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대한 2층 구조의 복도형 서가에 대륙-국가별로 꽂힌 전세계의 도록들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apLAP
apLAP

에이피랩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세계의 미술관 및 박물관의 전시도록과 포스터, 초청장 등 전시자료를 정리, 분석하여 특징을 도출하며, 개인과 기관이 일련의 활동에 함께 참여합니다. 자료의 수집, 열람, 전시, 소개, 경향분석, 출간, 세미나 등 여러 활동을 전개하여 기존의 전시를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보고, 새로운 전시의 기획과 구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아모레스토어

아모레스토어
아모레스토어

아모레퍼시픽을 대표하는 34개 브랜드의 600여 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본사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규 론칭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단순한 제품 구매를 넘어 아름다움을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뷰티 라운지입니다.

아모레스토어
아모레스토어

아모레스토어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반영해 설계했습니다. 이곳의 가구, 소품, 유니폼 등은 생활 속에 버려지는 소재들을 재료로 활용해 만들었습니다. 아울러 비건, 업사이클링 등 환경 영향을 최소화한 제품을 선별해 소개하는 공간도 별도로 마련해 아모레스토어만의 지속 가능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