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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성분

Ingredients

아모레퍼시픽은 사람과 환경 모두의 안전에 대한 고객의 우려에 깊이 공감하며, 글로벌 선도 수준의 자체 품질 기준을 마련하여 철저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성분

아모레퍼시픽의 원료와 제품에 포함되는 모든 성분은 적합한 목적과 명확한 기준에 따릅니다. 특정 성분의 경우에는 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더라도, 고객의 우려와 안전성 연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아모레퍼시픽만의 내부 기준에 따라 금지 성분으로 관리하기도 합니다. 고객의 주요 관심 성분에 대한 아모레퍼시픽의 입장은 아래에서 각 항목별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과불화화합물 (불소화합물)

과불화화합물(불소화합물)은 화장품이 피부에서 잘 유지될 수 있게 도와주거나 매끄러운 사용감을 부여하기 위해 사용되며, 아웃도어 제품과 프라이팬 등의 생활용품에서는 방수, 표면 오염 방지 등의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잘 분해되지 않는 물질 특성으로 인해 환경 또는 생물체에 축적되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인체와 환경 모두의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과불화화합물을 포함한 원료의 도입과 사용을 매우 제한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동물성 원료

화장품에서 동물의 피부, 털, 뼈 등에서 기원한 물질이 사용되는 경우는 수급 과정에서의 생명윤리 문제와 소와 같은 반추동물의 광우병 이슈로 인해 시장에서 선호되지 않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동물성 원료를 둘러싼 다양한 관점과 문제의 가능성을 오래전부터 인지하고 있었으며, 기능이나 가치를 대체할 수 없는 방법이 없는 경우에만 곤충 또는 해양 생물류 등으로부터 얻어지는 일부 특정 성분에 한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된 꿀 추출물, 피쉬 유래 콜라겐, 천연 진주 성분, 카민 등 한정적인 원료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는 동물성 원료에 대한 고객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 소비의 확산에 함께하고자 하는 아모레퍼시픽의 노력입니다.

메칠이소치아졸리논(MIT) /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

MIT/CMIT는 1960년대 개발된 살균보존제 성분으로 치약, 구강청결제, 샴푸, 바디워시 등 욕실에서 사용하는 화장품과 각종 살균 목적의 제품에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한국에서는 가습기살균제 사건이 밝혀진 이후인 2012년에 유독물질로 지정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씻어내는 유형의 화장품과 일부 의약외품에 0.0015% 한도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유럽, 중국, 아세안, 캐나다 등도 이와 동일한 범위로 규제하고 있습니다(단, 한국은 치약에서는 사용 금지). 아모레퍼시픽은 연관된 사건과 이슈의 중대함을 심각히 받아들여 MIT와 CMIT는 모든 제품에서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원료의 품질 유지를 위해 사용되었다가 비의도적으로 잔류할 수 있는 경우까지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내부 기준에 따라 확인되고 검증된 원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고객과 시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확신과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미세플라스틱

미세플라스틱은 각질 제거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수 mm 이하 크기의 고체 플라스틱 입자를 의미합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환경 이슈로서 해양에서 수생환경 및 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의 출처로는 각종 쓰레기의 분해로 생성되는 2차 미세플라스틱이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연구되었으며, 그 외 도로상의 타이어 마모나 합성섬유 등 원인이 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에 세계 각국에서는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여 일회용품을 포함한 플라스틱 폐기물 최소화를 위해 사회적 합의, 강력한 규제와 같은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화장품 업계의 경우에도 비록 화장품에 포함된 미세플라스틱이 해양 생태계로 유입되는 비중은 매우 적지만, 미국(2017년), 한국(2017년), 캐나다(2018년), 중국(2020년) 등 전세계적으로 씻어내는 화장품류에서의 고체 플라스틱 입자를 금지하였습니다. 아모레퍼시픽도 미세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에 깊이 공감하여, 법적으로 금지되기 이전인 2014년부터 씻어내는 제품의 미세플라스틱 사용을 내부 기준으로 금지하고, 천연 또는 식물 유래의 스크럽제로 대체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 생태계 오염을 방지하려는 국제 사회의 움직임과 발맞추며 나아가겠습니다.

보존제

보존제는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 또는 감소시켜주는 성분입니다. 화장품을 비롯한 식품, 생활용품, 의약품 등에 사용되어 고객이 제품을 보관 또는 사용하는 동안 부패하거나 변질되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그러나 일부 보존제 성분들의 인체 위해 가능성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제한적인 종류의 성분만이 정해진 함량 내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고객의 안심감을 위해 허용된 보존제 성분 중에서도 일부만을 선별하고 있으며, 인체 영향은 최소화하고 제품의 보존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적정 함량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찾아내어 제품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자외선차단제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을 흡수하거나 굴절시켜 피부에 자외선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차단해주는 기능에 따라 피부 노화 및 피부 질환의 원인인 과다한 자외선 노출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성분마다 차단 또는 흡수하는 자외선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대체로 제품에는 2~3가지 성분이 복합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각각의 성분은 국가별로 허용한 종류와 함량 내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자외선차단제 성분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인해 자외선차단제의 사용을 기피하거나 적절한 자외선차단제의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최근 화두로 떠오른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들도 고객의 우려를 더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자외선 차단 성분의 안전성 연구 동향, 생분해성, 자극 등 다양한 문제점을 고려하여 십수 년 전부터 법적 제한보다 엄격한 내부 기준을 수립하고, 수시로 기준을 보완하며 매우 보수적인 처방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완제품도 실제 자외선 차단 효능뿐 아니라 다른 아모레퍼시픽의 제품과 마찬가지로 철저한 안전성 평가를 거쳐 고객께 제공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앞으로도 자외선차단제의 사용과 선택에 있어서 고객의 고민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하고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탤크

탤크는 천연 광물인 활석에서 얻어지는 성분으로 파우더류의 화장품에서 부드러운 질감을 표현하거나 내용물에 덩어리가 생성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로 쓰입니다. 그러나 활석이 채취되는 지역별 토양의 특성에 따라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될 가능성이 우려되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각국에서는 석면이 검출되지 않는 탤크만을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제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여성 위생용 화장품에는 탤크를 사용하지 않으며, 석면 잔존의 가능성이 극히 낮은 지역의 원물로부터 얻어지는 탤크를 수급하고, 해당 원료가 입고될 때마다 석면의 불검출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트리클로산

트리클로산은 박테리아, 세균, 곰팡이와 같은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제거해 감염 위험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각 국가별로 안전성 평가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일부 허가된 제품 유형에만 제한된 함량 이하로 사용할 경우 안전한 것으로 정해진 성분입니다. 이에 따라 국내 화장품법에서도 트리클로산은 사용 후 씻어내는 인체세정용 제품류, 데오도런트(스프레이 제품 제외), 페이스파우더, 컨실러와 같이 피부 결점을 감추기 위해 국소적으로 사용하는 파운데이션 등 일부 화장품 유형에 한하여 트리클로산을 최대 0.3%까지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으며, 기타 제품에는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모레퍼시픽은 트리클로산 성분에 대한 고객님의 우려와 걱정을 고려하여 모든 제품에 트리클로산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고객님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법규에서 정한 수준보다 더 엄격한 내부 안전 기준을 적용해, 고객님의 우려가 있는 성분에 대한 관리를 꾸준히 강화하겠습니다.

파라벤

파라벤은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의약품 등에서 미생물의 번식을 방지하기 위해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보존제 성분으로서 화장품에서 일반적으로는 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부틸파라벤 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파라벤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뿐 아니라 각국 정부 주도의 안전성 평가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일정 함량 이하로 사용할 경우 안전한 보존제 성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평가 결과를 토대로 화장품, 의약외품, 위생용품, 식품 등 품목 유형별로 사용할 수 있는 파라벤의 종류와 함량을 제한하여 허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모레퍼시픽은 파라벤 성분에 대한 고객님의 우려와 걱정을 고려하여 모든 제품에 파라벤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파라벤을 대체하는 다른 보존제를 연구하고 더 나아가 보존제를 처방하지 않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보존제를 처방하지 않고도 제품 사용 중에 미생물 번식을 방지하는 용기를 만드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고객님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법규에서 정한 수준보다 더 엄격한 내부 안전 기준을 적용해, 고객님의 우려가 있는 성분에 대한 관리를 꾸준히 강화하겠습니다.

프탈레이트

프탈레이트류는 주로 플라스틱 제품을 부드럽게 해주기 위해 사용되는 가소제 첨가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많은 프탈레이트류 성분 중 일부는 식품 포장재와 의료용 튜브 등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다만, 세계 각국에서는 위해성 평가를 통해 일부 프탈레이트류 성분이 인체에 유해함을 확인하고 완구와 어린이용 제품, 식품 용기, 화장품 등에서 사용을 금지하였습니다. 특히, 국내 화장품법에서는 다이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 다이부틸프탈레이트(DBP), 부틸벤질프탈레이트(BBP) 성분을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화장품의 용기, 부자재 등으로부터 내용물에 의도하지 않게 미량 용출되는 경우를 고려하여 프탈레이트의 검출량에 따른 안전성을 평가를 바탕으로 제품 내 비의도적 잔류 허용 기준을 100ppm 이하로 정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고객님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금지된 프탈레이트류 이외에도 더 많은 프틸레이트류 성분을 사용하고 있지 않으며, 엄격한 내부 안전기준에 따라 원료 및 완제품은 물론이고 용기 선택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