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헤리티지 레티놀

레티놀은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안티에이징 성분이지만, 극도로 불안정하여 화장품에 적용이 불가능하였습니다. 하지만 1997년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Natural Gum을 이용해 이중 코팅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세계 최초로 레티놀 안정화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레티놀 주름 개선 기능성 허가를 획득한 레티놀 2500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레티놀 안정화 기술을 업그레이드 해왔습니다.

레티놀을 다룰 줄 아는 유일한 전문가 집단

레티놀은 불안정한 특성뿐 아니라 피부에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나 다룰 수 없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레티놀 기술은 지난 23년간 10세대를 거치며 끈임없이 진화해 왔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1997년부터 각종 특허, 논문 및 학술회의 발표, 국내외 수상을 통해 레티놀 기술의 안정성과 효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2020 새로운 레티놀 혁신 기술

아모레퍼시픽은 20년 이상 열, 빛, 산소에 취약한 레티놀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캡슐레이션 기술들을 이용해 안정화하고 방출을 제어함으로써 부작용을 최소화 해왔습니다. 이러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레티놀을 캡슐화하지 않고도, 순수 레티놀 자체를 화장품 내에 완벽하게 안정화하여 이전보다 훨씬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큐브셀^™이라 불리는 이 최신의 안정화 기술은 폴리머와 항산화제 칵테일, 피부 진정 성분이 조합된 그물망 구조에 순수한 레티놀들을 각각 따로 격리시켜 열 ,빛, 산소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연쇄적인 산화 작용을 완벽히 방지합니다. 또한 큐브셀^™기술을 이용하여 기존의 레티놀 제품보다 부작용은 훨씬 적으면서 이전보다 훨씬 더 높은 고순도, 고함량의 레티놀을 화장품 내에 담지하여 기존 대비 효능은 2배 이상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