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자연의 지혜와 자연이 품고 있는 식물로부터 아름다움의 원천을 얻었습니다. 창업 이래 끊임없이 자연 원료를 관찰하고 연구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아모레퍼시픽만이 창조하는 아름다움을 세계 곳곳에 알리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이 같은 노력은 오랜 세월 동안 건강과 피부 관리를 위해 널리 사용해온 녹차와 인삼, 콩 등 천연 원료의 효능을 규명하고 첨단 과학과의 융합을 통해 효능을 극대화하는 기술 개발로 이어졌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자연의 선물인 헤리티지 원료를 끝없이 연구한 결과, 뛰어난 기술력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독자적인 제품을 만들어왔습니다.

깊이 있는 원료 연구는 ‘설화수’,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등 여러 글로벌 브랜드의 근간이 돼 전 세계 고객에게 체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가치와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첨단 바이오 기술을 접목해 혁신 상품을 개발하며 새로운 영역 개척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우수한 미생물 연구를 기반으로 녹차 유산균을 발견해 제품화하고, 인삼의 효능이 피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독자적인 바이오 컨버전 기술로 진세노믹스라는 사포닌 결정체를 만들어 탄탄한 피부를 완성하는 제품도 선보였습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오랜 시간 축적한 노하우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자연과 인간을 조화롭게 하는 연구를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