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건축에는 세상에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러한 가치가 직원들은 물론 함께하는 시민들에게도 전달되길 바랐습니다. 건축물은 아모레퍼시픽이 만들지만, 그 공간들은 모두의 것이며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 가치를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고객들에게 아름다움이 있는 공간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가치와 이야기, 훌륭한 브랜드의 자산들을 다양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풍부한 메세나 활동을 펼치며, ‘예술’이라는 인류 공통의 언어로 다양한 작가와 대중이 소통하며 한국문화와 세계문화가 만나는 ‘광장(廣場)’을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