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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zium, the Community of the Senses

감성을 담은 혁신의 무대 전문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감성이 연결과 소통으로 확장되는 공간으로 아모레퍼시픽의 혁신적인 연구가 협업을 통해 창의적으로 생산되는 곳입니다.

Mizium and
the Community
of the Senses

감성을 담은
혁신의 무대

아모레퍼시픽 미지움은 전문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감성이 연결과 소통으로 확장되는 공간으로, 아모레퍼시픽이 추구하는 활동적이고 개방적인 협업의 연구 정신을 담은 지적 교류의 장입니다. 2010년 봄, 새롭게 문을 연 미지움은 혁신과 소통을 위한 비즈니스 중심의 연구 개발 단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미지움은 첨단 R&I 센터로서 연구 개발 기능을 총괄하는 동시에 땅과 건물을 모두 품어주는 아름다운 소통의 장입니다.

아모레퍼시픽 미지움의 모든 공간은 자연의 빛을 담고 혁신의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열린 공간 속에서 이곳에서 저곳으로 옮겨가는 전이의 느낌을 불어넣었습니다. 즉, 아모레퍼시픽 미지움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관계와 소통을 통해 혁신을 추구하는 공간입니다. 또한, 연구자들이 신비롭고 아름다운 것을 세상에 선사할 수 있도록 열린 무대를 만들어 그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

이렇듯 ‘사람이 주인인 건물을 만든다’ 원칙이 존재하는 아모레퍼시픽 미지움은 사람, 자연, 주변 환경이 모두 어우러지도록 지어졌습니다.

Learning Through Creative Research

창의적 연구를 통한 배움

혁신적인 연구를
위한 공간

아모레퍼시픽 미지움은 매장, 원료 산지, 실험실을 열정적으로 찾아다니는 여행과 같은 아모레퍼시픽의 연구개발을 위한 공간이자 혁신적인 연구가 세계의 바다를 누비는 항해선을 표현한 공간입니다. 이 곳 미지움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상호 소통과 협력을 촉진시키며 공공과 민간의 균형을 이루는 아모레퍼시픽이 지은 하나의 ‘도시’입니다.

소통과 협력의 공간을 연결하는 성지관과 미지움의 브리지

아모레퍼시픽 미지움에서 입체와 평면 사이를 움직여 다닌다는 것은 곧 안과 밖을 넘나드는 여정입니다. 건축의 개체와 자연의 요소를, 불투명함과 투명함을, 그림자와 빛을 넘나드는 전이의 과정입니다. 미지움에서는 열린공간 속에서 물의 공간, 덮개가 있는 통로, 층마다 배치된 정원과 중정사이를 이동하며 자연의 풍광을 만날 수 있도록 하여 건축의 본질은 움직임의 체험에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아모레퍼시픽 미지움은 내부의 중정, 기단 위의 마당, 실험동의 채광정이 연결되어 사람의 움직임과 폭넓은 활동을 고려하고 조율하였습니다.

빛과 조망을 볼 수 있는 미지움의 구심점, 로비 중정

Building for People

사람이 거주하는 공간

현재의 행복과 미래의 비전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

아모레퍼시픽 미지움은 사람이 거주하는 공간으로서 연구자들이 아름다운 것을 세상에 선사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었습니다. 풍경을 통합하고 건축을 풍경의 일부로 녹여내어 일하는 사람뿐 아니라 미지움을 방문한 사람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선물합니다. 아모레퍼시픽 미지움에서는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위한 지적인 소통과 연결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Research, Rediscovering The Special Nature of Obvious Things

연구, 특별한 본질의 재발견

특별함을 탐구하는
연구소

모든 여행길은 ‘마법과 같은 생경함, 사물들의 특별한 본질을 재발견하는’ 여정과 같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이 추구하는 연구, 개발의 본질은 특별할 것 없다고 생각하는 풀과 꽃에서 특별한 것을 찾아내는 과정입니다. 미지움 속에서의 리서치는 연구자들이 고객을 만나는 도시 속의 매장을, 화장품 원료를 채취하는 차 밭을, 인삼 향기를 다스리는 실험실 등을 열정적으로 찾아다니는 ‘여행’과도 같습니다.

연구원을 위한 열린 공간, 미지움 실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