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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Osulloc, the Architecture of Time

자연의 리듬과 건축의 시간 제주의 차 밭과 천혜의 원시림에 둘러싸여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빛과 어둠, 투명함과 불투명함이 자연과 문화의 경계에서 어우러지는 밀도와 영역의 열린 공간입니다.

Jeju Osulloc and
the Architecture
of Time

자연의 리듬과
건축의 시간

녹차 문화를 전파하려는 인내와 집념으로 제주에서의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오설록 단지는 아담하고 간명한 형태의 개체들이 모여 넓게 펼쳐져 있는 대지와 어우러진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차 문화의 열린 문화를 반영하여 추후 확장, 증축이 가능하도록 느슨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오설록의 티 뮤지엄, 티스톤, 제주하우스는 각기 다른 재료로 안과 밖의 경계를 설정하여 오설록 단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며 함께 호흡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자연’과 ‘문화’ 사이의 경계를 아우르는 오설록 단지

제주라는 지역은 아모레퍼시픽이 이룬 화장품의 공간에서 그 어떤 곳도 대신할 수 없는 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오설록의 차 밭과 제다 공장, 녹차 연구소, 오설록 티 뮤지엄,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가 건축되면서 아모레퍼시픽은 제주를 찾는 사람들에게 개방적이고 유연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Harmony between Nature and Architecture

자연과 건축의 조화

제주 자연의 감성을 담은 다례공간, 티스톤

자연과 문화 사이의
경계를 아우르며
상상력의 원천이 되는 곳

제주에서의 건축은 대지에 최소한의 발자국 만을 남겨야 하며 땅 위에 가볍게 놓인 듯한 형태를 추구합니다. 아모레퍼시픽도 제주에서의 건축을 커다란 풍경의 일부로 녹여야 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삼게 되었고 오설록 단지는 자연과 문화 사이의 경계를 아우르며 만들어졌습니다.

A Sense of Time

다양한 시간에 대한 감각이 존재하는 공간

다양한 시간에 대한 감각으로
세상과의 소통과
자연과의 조화가 함께 하는 공간

오설록 단지의 공간은 다른 시간의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는 모두에게 열려있고, 모든 곳을 보여주며 가벼움과 빛을 선사합니다. 티스톤은 자연과 조화롭게 자리 잡고 있으며 다양한 차의 향기, 돌과 유리, 찻물과 찻잔의 소리를 통해 심오한 자연의 조화로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설록은 세상과의 열린 소통, 자연과의 조화라는 다양한 시간에 대한 개념을 소유한 공간입니다.

Explore our tea culture on Jeju Island

오설록 티스톤은 티클래스 수업을 통해 진정한 우리 차를 만나며, 우리의 차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