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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10분 전, 오버나이트 뷰티

브랜드 2016-10-27

밤은 낮 동안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고, 다음 날 피부가 외부 자극으로부터 맞설 수 잇는 힘을 준다. 특히 피부세포가 활발하게 재생되는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는 안티에이징의 골든 타임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나이트 케어에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하지만 퇴근 후 제대로 클렌징을 하는 것도 사치인 바쁜 현대인에게 스킨케어 제품을 단계별로 바르고 마사지까지 하는 나이트 케어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피부과 시술이나 에스테틱의 관리 대신 홈케어 디바이스로 잠들기 전, 스마트하게 관리해보자.

진동 클렌저로 모공 속까지 딥 클렌징, 데일리 각질 제거
피곤한 날에는 진동 클렌저로 스페셜 케어에 집중하자. 먼저 립앤아이 리무버를 이용해 포인트 메이크업 위주로 한번 지워주고, 얼굴 전반적으로 오일이나 부드러운 제형의 폼 클렌저로 1차 세안을 해준다. 핵심은 클렌징 마지막 단계에서 진동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 얼굴 전체에 폼을 도포한 뒤 V라인, T존, 양볼 순서로 클렌징 해준다. 진동 클렌저는 피부에 대고만 있어도 1분에 1만 5,600회 미세하게 진동하며 14만개의 솔이 모공을 하나하나 닦아주기 때문에 억지로 롤링할 필요가 없다. 어플리케이터 교체가 가능해 민감성 전용 화이트 브러시와 딥 클렌징 전용 퍼플 브러시 2가지를 구입해 그날그날 피부 상태에 따라 바꿔가며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스마트 스킨케어 디바이스로 홈 에스테틱 케어
아무리 고가의 제품이라도 화장품을 바르는 것만으로는 단시간에 극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없다. 그렇다고 매번 피부과나 에스테틱에서 관리를 받기에는 비용이 부담되는 것이 사실. 메이크온의 스킨 라이트 테라피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안티에이징 뷰티 디바이스로 미세 전류가 세안 후 바르는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와 효능을 도와준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바뀌는 블루, 옐로, 레드 컬러의 3가지 빛이 수분을 채우고 탄력을 끌어 올리며 피부 톤을 밝혀준다. 각 컬러 모드마다 진동의 파장이 달라 피부 컨디션과 고민에 따라 필요한 케어를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사용 시간도 3분으로 짧아 매일 아침과 저녁에 스킨케어 단계에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으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라 여행용으로도 그만이다.

피곤할수록 디톡스 림프 마사저로 가볍게 부기아웃
잠들기 전은 하루 종일 쌓인 피부와 몸의 피로를 풀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다. 데콜테부터 어깨라인을 따라 오일을 펴 바르고 마사지를 해주면 디톡스 효과로 피로가 풀린다. 데콜테와 목 주변은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드러나는 부위지만 메이크업으로 커버할 수 없어 더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 또한 스마트폰이 일상이 되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잘못된 자세가 목 주름을 깊어지게 만들기 때문에 더 신경 써야 한다.

목 주변은 림프선이 분포되어 노폐물이 쌓이기 쉽기 때문에 잘 관리하면, 혈액순환을 촉진해 독소를 배출하고 안색을 밝게 만들 수 있다. 또한 부기가 빠져 얼굴이 작아지고, 페이스 라인이 매끈해진다. 목부터 라인을 따라 쭉 내려오면서 쇄골 가운데 움푹 파인 곳으로 쓸어주면 좋다.

<제품 문의> ㈜아모레퍼시픽 고객상담실 080-023-5454
<제품 가격> 클렌징 인핸서 로맨틱핑크 19만원 (본체, 충전기, 코랄 브러시 포함)
                   스킨 라이트 테라피: 본체, 충전기 포함 15만원
                   클렌징 인핸서 골드셀렉션 22만 5천원 (본체, 충전기, 화이트/바디브러시, 골드마사저 포함)
                    * 리필용 브러시 화이트/코랄/퍼플/바디브러시 별매 각 2만원, 플래티넘 마사저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