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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자연의 생명력을 품은 스킨케어 아이템

브랜드 2016-10-24

몇 년 전부터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는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나이 듦을 준비하고 맞이하는 웰 에이징(Well-Aging)의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웰 에이징의 범위는 문화, 헬스 및 뷰티까지 범위가 다양하지만 특히 여성이라면 스킨케어를 제대로 하는 것이 가장 쉬운 시작이 될 수 있다. 웰 에이징을 추구하는 이들이 챙겨 먹는 귀한 자연의 식재료를 화장대에서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의 강력한 생명력으로 웰 에이징을 돕는 스킨케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 녹차 씨앗에 응축된 고귀한 생명력 – 아모레퍼시픽, ‘그린티 씨드 트리트먼트 오일’   
㈜아모레퍼시픽의 플래그십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에서 매년 가을∙겨울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고 있는 ‘그린티 씨드 트리트먼트 오일(20ml/20만원 대)’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아모레퍼시픽 제주 다원에서 수확한 녹차 씨앗의 생명력을 담은 페이셜 오일이다. 녹차 씨앗에는 겨울의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고 봄에 싹을 틔우는 첫물 녹차부터, 여름의 활발한 에너지와 가을에 피우는 향기로운 녹차 꽃의 기운이 모두 응축되어 있어 사계절 그린티의 생명 에너지를 전해준다.

특히, 천연 오일인 그린티 씨드 오일(Green Tea Seed Treatment Oil)과 캄페롤(Kaempferol) 성분이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모레퍼시픽 정창욱 브랜드매니저는 “오일은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막을 씌워주는 역할을 하지만 피부 흡수력이 낮은 화학 성분이 함유된 오일을 사용할 경우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천연 오일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 청정 지역에서 채취한 꿀의 놀라운 보습력 – 겔랑 ‘NEW 아베이 로얄 데이 크림’  
겔랑은 청정 지역에서만 채취할 수 있는 꿀의 영양에 주목했다.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청정 지역인 프랑스 위쌍 섬에서만 서식하는 블랙 비(Black Bee)로부터 추출한 위쌍 허니와 익스클루시브 로열 젤리를 담은 겔랑의 ‘NEW 아베이 로얄 데이 크림(50ml/21만 4천원대)’은 주름과 탄력, 윤기를 종합적으로 관리해주는 크림이다. 꿀은 예전부터 피부 탄력에 효과적인 아미노산과 섬유아세포에 작용하는 과당이 풍부해 피부 탄력 개선과 보습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온 원료. 꿀에서 연상되는 진득한 제형이 아닌 산뜻한 제형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아침에 가볍게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라즈베리 줄기세포가 피부를 더욱 쫀쫀하게 – 샹테카이 ‘바이오 리프팅 세럼’
항산화 및 항염에 효과적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베리(Berry)류는 대표적인 웰 에이징 과일로 손꼽힌다. 샹테카이의 ‘바이오 리프팅 세럼(30ml/33만 9천원대)’은 이러한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라즈베리 줄기세포가 피부에 산소를 공급해 피부 속 독소와 부종을 제거하고 줄기세포 추출물이 피부 밀도를 쫀쫀하게 탄력을 개선해 주는 제품이다. 또한 피부 속 손상된 DNA를 회복시키고 콜라겐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발휘해 피부를 더욱 투명하고 탄탄하게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