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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여신 박신혜, 려(呂)와 함께하는 ‘K뷰티 라이브’ 성료

브랜드 2016-09-08

㈜아모레퍼시픽 려(呂)의 전속모델 박신혜가 중화권 주요 미디어와 왕홍(網紅 인터넷 스타)을 초청해 중국으로 생중계되는 뷰티쇼를 개최했다.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는 배우 박신혜와 함께하는 ‘K뷰티 라이브(K-Beauty Live)’가 7일 저녁 서울 삼청동 두가헌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날 박신혜는 행사에 참석한 중국의 주요 뷰티 미디어와 왕홍을 대상으로, 헤어케어 노하우와 평소 사용하고 있는 려(呂) 자양윤모 제품 사용 방법을 소개하면서 솔직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박신혜와 함께한 ‘K뷰티 라이브’는 브랜드 려(呂)의 공식 SNS채널과 중국 생방송 앱 이즐보(一直播)와 메이파이(美拍)를 통해 생중계 되어 이즐보는 총 7만7천명의 시청자 수를, 메이파이는 총 5만명의 시청자 수와 25만건의 ‘좋아요’ 수를, 1인 미디어 즈메이티(自媒体)는 10만뷰를 기록하며 한 시간도 채 안 되는 짧은 시간 동안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즐보의 경우 동시간대 시청자수 5천명을 기록하며 중국에서의 박신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생방송 앱 이즐보(一直播)와 메이파이(美拍)를 통해 행사를 시청한 중국의 팬들은 “박신혜가 너무 아름다워 보인다”, “머리 색이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박신혜의 풍성하고 아름다운 헤어 스타일과 미모에 감탄했고, “박신혜가 사용하는 제품이면 무조건 구매한다” 등 그녀가 사용하는 려(呂)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아모레퍼시픽 려(呂) 담당자는 “최근 중국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일명 인터넷 스타라고 할수 있는 ‘왕홍’들을 통해 한류스타들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하는 등 한국의 헤어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려(呂)는 앞으로도 한국의 아름다운 헤어상을 널리 전파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