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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려(呂), 한류여신 박신혜 앞세워 왕홍 초청행사 성료

브랜드 2016-09-08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가 9월 6일과 7일 이틀 동안 왕홍 초청행사인 ‘한방 뷰티 투어’를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려(呂)가 주최한 ‘한방 뷰티 투어’는 한국의 아름다운 헤어상과 전통미를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중국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뷰티 미디어와 왕홍(網紅 인터넷 스타)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초청행사에는 중국에서 톱 모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파워블로거 나이차마오(奶茶猫, 블로그 팬 수: 1938만), 캔디왕(半斤糖, 모바일 플랫폼 구독자 수: 10만)을 비롯해 중국의 주요 패션 월간지 기자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려(呂)의 ‘한방 뷰티 투어’ 첫째 날에는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와 함께 한국의 복식문화와 예절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려(呂)의 스테디셀러 자양윤모 라인의 시그니처 향을 이용해 향낭을 만들어 보기도 했다. 또 이튿날인 7일에는 려(呂)의 전속모델이자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박신혜와 함께하는 ‘K뷰티 라이브(K-Beauty Live)’를 개최해 려(呂)의 ‘흑윤생기(黑潤生氣)’ 가치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잘 보여주는 ‘헤어 미인도 프로젝트’ 화보를 감상하는 프로그램이 이어 진행됐다.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도 특히 박신혜와 함께한 ‘K뷰티 라이브’는 브랜드 려(呂)의 공식 SNS채널과 중국 생방송 앱 이즐보(一直播), 메이파이(美拍), 1인미디어 즈메이티(自媒体)를 통해 생중계 되어 이즐보는 총 7만7천명의 시청자 수를, 메이파이는 총 5만명의 시청자 수와 25만건의 ‘좋아요’ 수를, 1인 미디어 즈메이티(自媒体)는 10만뷰를 기록하며 한 시간도 채 안 되는 짧은 시간 동안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즐보의 경우 동시간대 시청자수 5천명을 기록하며 중국에서의 박신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모레퍼시픽 려(呂) 담당자는 “최근 중국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일명 인터넷 스타라고 할수 있는 ‘왕홍’들을 통해 한류스타들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하는 등 한국의 헤어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려(呂)는 앞으로도 한국의 아름다운 헤어상을 널리 전파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