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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여의도역에 ‘그린 라운지’ 오픈

브랜드 2016-07-04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여의도 역사 내에 이니스프리만의 신개념 파우더룸 ‘그린 라운지’를 열었다.

‘그린 라운지’는 지하철역을 오가는 이용객들이 보다 안락하고 청결한 공간에서 화장을 하고, 머리와 옷매무새를 다듬으며 에티켓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간으로, 약 300여 종의 제품을 누구든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베이스 메이크업과 쿠션 파운데이션, 립, 아이라이너, 섀도우 등 제품 구매에 대한 부담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상주하는 직원을 통해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모든 테스터 제품은 매일 수시로 세척과 소독을 진행해 청결하게 관리되어 위생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네일 컬러와 네일 케어 제품이 준비되어있으며, 향수, 디퓨저 등 방향 제품까지 시향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헤어 스타일링까지 재정비하도록 헤어 기기를 갖추었다.

이니스프리 신정민 대리는 “일반 수익성 매장과는 달리,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가 중심이 되는 체험 전용 공간으로 운영해나갈 것”이라며, “깨끗하고 화사한 조명 아래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이용할 수 있는 ‘계속 이용하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 그동안 고객에게 받아온 사랑을 차별화된 이니스프리만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