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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바캉스 시즌, 스마트 뷰티 트렁크 아이템

브랜드 2016-06-22

바야흐로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다. 짧게나마 일상을 떠나 특별한 추억과 함께 멋진 모습의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사람들은 다양한 패션∙뷰티 아이템들을 챙기곤 한다. 이 때 꼭 기억해야 할 사실은 하루 종일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어 예민해진 피부와 두피는 제 때 케어해 주지 않으면 바캉스 후유증에 시달릴 지도 모른다는 것. 애프터케어까지 고려해 바캉스 휴양지에서는 물론, 돌아온 후에 ‘더 예뻐졌다’ 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한 뷰티 트렁크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 장시간 비행과 휴양지의 강한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구원해 줄 수분 앰플

한여름 휴양지의 자외선은 우리 생각보다 더 강력하기 때문에 열에 달아오른 피부를 그날그날 진정시켜주지 않으면 바캉스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 또한 꼭 휴양지가 아니더라도 해외로 여름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라면 장시간 비행으로 피부 수분을 빼앗길 수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집중된 수분 보충과 진정 케어가 필요하다.

아모레퍼시픽 모이스춰 바운드 앰플(5ml*4/14만원대)은 각종 미네랄과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한 대나무 수액 성분과 아모레퍼시픽만의 ‘이너 모이스춰 액티베이팅 테크놀로지(Inner-moisture Activating Technology™)’ 기술로 피부 수분 레벨을 끌어올려주고 공급된 수분을 피부 속에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으로 하루 종일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추고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파우치를 꾸리기도 간편하다.

아모레퍼시픽 마케팅팀 정창욱 BM은 “앰플은 효능 성분을 극대화시켜 집약시킨 제품으로 평소 사용하던 세럼이나 크림과 함께 사용할 경우 더욱 효과적” 이라며 “바캉스 후유증을 피하고 싶다면 고농축 앰플 제품을 사용한 케어를 잊지 말 것” 이라고 조언했다.    

■ 건강한 구릿빛 피부 연출로 최대 2인치 더 날씬하게 보이도록 해주는 바디 브론징 오일

최근에는 건강해 보이면서도 몸매를 더 날씬하게 보이기 위해 적당히 몸을 그을리는 ‘태닝’이 대세. 특히 노출이 많아지는 휴양지에서는 건강하게 빛나는 구릿빛 피부가 더 매력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남녀 모두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피부가 민감해 선번(Sun Burn)이 걱정되거나, 일상에서의 구릿빛 피부는 부담스럽다면 마치 태닝한 것과 같은 효과와 더불어 피부 보습 케어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브론징 오일을 눈 여겨 보자.

프랑수아 나스가 지중해 모투타네 섬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나스의 모노이 바디 글로우 Ⅰ 브론징 바디 오일(75ml/ 8만 6천원대)은 코코넛 추출물에 티아레 꽃의 싹과 각종 영양성분이 더해져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하는 동시에 초콜릿 펄이 어우러져 그윽하게 윤기 나는 구릿빛 피부로 연출해 준다. 가벼운 사용감으로 빠르게 스며들어 부담 없이 바르기 좋은 것도 장점.

■ 강한 자외선과 다양한 외부 자극 요소들로부터 모발을 지켜주는 선케어 헤어 오일

기분 좋게 바캉스를 즐기던 중 머리카락이 유난히 거칠게 느껴졌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휴양지의 강한 자외선에 계속 노출돼 모발이 열에 혹사당했을 뿐만 아니라 잦은 물놀이를 즐기는 사이 바닷물의 염분, 수영장에 함유된 각종 화학물질들로부터 모발이 손상된 것이다.

르네휘테르의 쏠레르 썸머 프로텍션 오일(100ml/3만 2천원대)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태양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며, 참깨 오일이 함유되어 모발에 영양을 부여해 윤기나는 머릿결을 유지시켜 준다. 100ml 용량으로 휴대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모발이 자외선에 노출되면 수시로 뿌려줄 수 있어 휴양지에서 더욱 유용한 제품. 또한 재스민, 오렌지 블로섬 등의 조합으로 뿌릴 때 마다 상쾌한 열대과일의 향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