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미쟝센이 13일 서울 강남역 엠스테이지에서 개최한 ‘미쟝센 걸스데이 나잇(Girl’s Day Night)’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쟝센의 뮤즈로 활약 중인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와, 훤칠한 외모와 능숙한 한국말로 사랑 받는 DJ ‘줄리안’의 공연 및 이벤트가 함께 펼쳐져 금요일 밤 강남역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걸스데이 공연에서는 ‘인생헤어’에 대한 멤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 시간, 멤버들과 관객들이 함께 헤어 스타일링 동작에서 착안한 독특한 안무를 배워보는 시간 등이 마련돼 소비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전문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나의 헤어를 바꾸어주고, 헤어 스타일링 노하우를 알려주는 ‘헤어 메이크오버 체험 부스’는 걸스데이처럼 스타일리시한 이미지 변신을 원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종이로 만들어진 포스터를 터치하면 미쟝센 ‘체인지 유어 헤어’ 송을 리믹스할 수 있어 일일 DJ 체험이 가능한 ‘뮤직포스터 체험 공간’, 미쟝센 제품을 활용해 스스로 헤어를 연출해볼 수 있는 ‘셀프 헤어 스타일링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헤어 스타일 변신을 독려하고 그 과정에서 본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소위 ‘인생 헤어’를 찾도록 도와주는 ‘미쟝센 체인지 유어 헤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미쟝센은 향후로도 K-POP 스타들과 함께 ‘미쟝센 체인지 유어 헤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소비자들에게 본인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가장 탁월한 방법은 바로 헤어 스타일 변화라는 메시지를 널리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