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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제주 탄산 미네랄 라인> 출시

브랜드 2015-03-02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에서는 3월, 제주 탄산 온천수로 갓 스파한 듯, 맑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주 탄산 미네랄 라인 7종’을 선보인다.

이니스프리에서는 에센스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성분이 ‘물’임에 주목하고, 일반 정제수가 아닌 제주의 청정 탄산 온천수를 원료로 한 고수분 라인 ‘제주 탄산 미네랄 라인’을 론칭하며 또 한번 이니스프리다운 면모를 발산한 것.

‘물 하나도 이니스프리답게’를 컨셉으로 하는 제주 탄산 미네랄 라인의 주요 성분은 청정 섬 제주 태고의 신비를 가득 담고 있는 희귀한 물인 제주 산방산 탄산 온천수. 31℃ 정도로 일반 온천에 비해 온도가 낮아 탄산이 살아있고, 13가지 미네랄과 영양이 듬뿍 함유되어 있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맑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 탄산 미네랄 라인은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미스트, 클렌징 무스, 미네랄 파우더의 총 7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탄산 온천수를 73.6% 함유한 제주 탄산 미네랄 에센스 (70g/ 25,000원)수분과 피부 결, 피부 톤, 피부 탄력, 피부 장벽 5가지 피부 고민을 케어해주고, 탄산 기포 마사지에 의한 피부 순환 작용이 더해져 수분 에센스 이상의 스파한 듯한 효과를 선보인다. 더불어, 모공보다 작은 마이크로 탄산을 구현한 ‘마이크로 스파클링 테크놀로지TM (Mirco Sparkling TechnologyTM)’가 적용된 새로운 타입의 제형은 탄산 기포가 살아있어 피부 밀착력을 높이고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를 돕는데 효과적이다.

이니스프리 상품개발팀 심혜지 팀장은 “피부에 유익한 청정한 물인 제주의 탄산 온천수를 제품 성분화하는데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번 신제품 개발의 배경을 설명하고, “총 7종의 제주 탄산 미네랄 라인 제품은 탄산 온천수의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제품별로 제형을 다르게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보다 새롭고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보는 재미도 선사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본격적인 제품 출시에 앞서 지난 2월 말에는 이니스프리의 모델 윤아가 등장하는 티징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윤아가 평소 몸에 좋다는 탄산수를 마시고, 목욕할 때도 좋은 물만을 찾아다니면서 피부에 바르는 물은 '맹물'이라는 말을 듣고 놀라는 설정을 통해 탄산 온천수로 만든 이번 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언제 어디서나 갓 스파한듯 맑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이니스프리의 ‘제주 탄산 미네랄 라인’은 3월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 (www.innisfree.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