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 KBS 2 ‘힐러’ 11화에서 배우 박민영이 180도 변신한 러블리 룩을 선보여 연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회 지창욱의 놀라운 페이스오프 모습을 공개하며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KBS2 드라마 ‘힐러’. 지난 12일 방송된 힐러 11화에서는 극중 박민영(채영신 역)이 지창욱(서정후 역)과 데이트를 위해 180도 달라진 러블리 룩을 선보였다.

극중에서 평소 내추럴 룩을 선보이며 깨끗한 피부, 동안 피부로 이슈몰이를 한 박민영. 하지만 11화에서 박민영은 퓨어한 화이트 컬러의 니트와 사랑스러운 베레모를 매치, 거기에 푸시아 핑크 컬러 립스틱을 더한 러블리한 룩을 공개해 반전매력을 과시했다. 이는 언제나 자신을 지켜줬던 힐러 지창욱과의 만남을 위한 것. 방송 내내 그 동안 감춰왔던 힐러의 존재가 드디어 공개되는지 시청자의 눈길을 끄는 가운데, 박민영의 180도 달라진 러블리 립 메이크업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민영이 힐러에서 선보인 립스틱은 부드럽게 녹아 드는 텍스처로 촉촉하고 생기있는 입술을 선사하는 립스틱 헤라 ‘루즈 홀릭 147호 수프림 핑크 [3g, 3만5천원대]’로 알려졌다.

방영 후 KBS2 드라마 힐러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박민영! 뽀얀 피부에 립스틱이 너무 잘어울린다”, “립스틱만 발라도 저렇게 이쁘다니 역시 대단한 미모다”, “박민영이 바른 립스틱 컬러는 뭐지?”, “힐러 지창욱과 빨리 러브라인 그려지길” 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힐러 속 지창욱이 홀릭한 박민영 립스틱
헤라 ‘루즈 홀릭’ [용량: 3g, 가격: 3만5천원대]
입술에 바르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 드는 듯한 텍스처와 식물성 천연 보습 오일이 촉촉하고 생기 있는 입술을 선사하는 립스틱. 컬러는 매력적이고 감각적인 다양한 계열의 24가지의 컬러로 구성되어있으며, 배우 박민영이 KBS2 드라마 힐러에서 선보인 컬러는 ‘헤라 루즈홀릭 147호 수프림 핑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