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에버랜드 ‘바오패밀리’와 컬래버레이션한 '네오 쿠션'과 '네오 파우더' 제품을 출시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WITH LOVE'를 콘셉트로, 바오패밀리(러바오, 아이바오,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사랑을 담았다.
‘라네즈X바오패밀리 네오 쿠션’은 매트와 글로우 쿠션 2종을 3가지 색상(21C, 21N, 23N)으로 선보인다. 민트색 매트 쿠션에는 목마를 탄 푸바오의 어린 시절 모습을, 핑크색 글로우 쿠션에는 쌍둥이 아기판다(루이&후이)를 담았다. ‘라네즈X바오패밀리 네오 에센셜 블러링 피니시 파우더’에는 아이바오의 뒷모습이 프린팅 되어 있다.
라네즈와 바오패밀리가 협업한 네오 쿠션, 네오 파우더 제품은 5월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영 전용 네오 쿠션 단품 기획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바오패밀리 이미지가 들어간 키링도 증정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제품 구매 시 선착순으로 바오패밀리 인형 키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아모레성수에서 팝업스토어도 운영 중이다. ‘라네즈 NEO FOREST’를 주제로 이달 12일까지 진행하는 현장에서는, 바오패밀리 포토존과 라네즈 네오 쿠션 및 파우더를 체험해보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라네즈는 이번 캠페인의 수익금 일부를 자연 보전 기관인 WWF(세계자연기금)을 통해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서식지 보전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라네즈 '네오 쿠션'은 2020년 출시 이후 국내외 누적 판매 521만 개 이상을 기록 중인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다. ‘네오 쿠션 매트’는 초미세 파우더 입자와 파우더 분산 기술로 피부에 더 얇고 균일하게 밀착되어 발림성과 커버력이 우수하다. ‘네오 쿠션 글로우’는 24시간 촉촉하면서 은은한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라네즈 '네오 에센셜 블러링 피니시 파우더'는 초미세 파우더로 가볍고 얇게 피부에 밀착되며, 속건조 없이 산뜻하고 간편하게 피부결을 정돈해 주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