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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제주 동백마을 라이브 커머스 지원

사회공헌 2022-05-25
  • 마을의 디지털 전환 위한 제작 지원,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재능기부 유도
  • 5월 27일 11시, 네이버 ‘도전 라이브’ 통해 첫 선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이진호)이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2리 동백마을(회장 오동정)의 라이브 커머스 진출을 돕는다.

동백마을의 라이브 커머스는 오는 27일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의 ‘도전 라이브’ 코너를 통해 진행하며 마을기업 상품으로 판매중인 식용 동백기름 125ml와 280ml를 최대 13%까지 할인하며 무료배송 혜택이 주어진다. 라이브 쇼핑 첫 진출을 기념하여 방송 중 15명 추첨을 통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동백 기름은 제주 토종 동백나무에서 채취한 동백 열매 100%로 만든 식용 기름이다. 한국식품연구원 기능성 평가 기준에 따라 맛과 향, 영양성분 함량이 가장 좋은 온도와 시간에 맞춰 볶은 뒤 압착, 착유한 제품으로 비빔밥, 나물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다.

동백마을은 2010년 아모레퍼시픽 그룹과 아리따운 협약을 체결하여 오랜 시간 인연을 맺어오고 있으며,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동백마을기업 상품인 식용 동백오일의 패키지 디자인을 지원한바 있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 진출은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에서 마을의 디지털 전환과 경제적 자립도 향상을 위해 준비한 프로젝트이며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의 재능기부로 방송이 진행된다.

(사)제주 동백고전연구회 오동정 회장은 “이번 라이브 커머스 진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동백마을을 알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전했으며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이진호 이사장은 “마을의 디지털 전환이 잘 정착되어 6차산업 활성화를 선도하는 마을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인 이니스프리가 5년 동안 총 100억원의 기부 약정을 통해 2015년 설립한 공익 재단으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 인재를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