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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 태국 진출

브랜드 2019-01-23
  • 한국 최대 뷰티 기업 산하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 태국 Eveandboy 런칭
  • 에스쁘아 글로벌 공식 첫 진출국으로 태국 선택, 트렌디하고 세련된 태국 고객 만족 시킬 것
  • 아모레퍼시픽, 태국 내 스킨케어 뿐 아니라 메이크업 브랜드까지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지속 성장할 것

한국 최대 뷰티기업 아모레퍼시픽그룹(이하 아모레퍼시픽)이 산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espoir)의 태국 진출과 함께 태국 사업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인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를 중심으로 태국 사업을 전개하며 지속 성장 해왔다. 이번에, 산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를 추가 런칭함으로써 한 층 다양해진 브랜드 포트폴리오 하에 태국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게 되었다.

에스쁘아는 글로벌 공식 첫 진출 국가를 태국으로 택하고, 지난 10일 태국 1위 하이엔드 드럭스토어인 이브앤보이(Eveandboy) 시암스퀘어원(SQ1) 쇼핑몰점과 ASOK 역 Terminal21 쇼핑몰점에 공식 입점했다. 태국의 화장품 시장은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글로벌 전략 지역중 하나인 아세안 시장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K-Beauty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다. 이에, 에스쁘아의 제품력과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에 대한 태국 현지 니즈에 발맞춰 지난해 팝업 스토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 고, 이어지는 태국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입점 요청으로 인해 이번에 태국 시장에 공식 진출 하게 되었다.

에스쁘아는 2014년 색조 전문 브랜드로 탄생 이후, 독보적인 컬러 팔레트와 선별된 메이크업 노하우를 선보이며 한국의 대표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 사랑 받아왔다. 프로페셔널 아티스트의 노화우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더욱 돋보일 수 있는 메이크업을 제안하는 에스쁘아는 특히, 아시아 여성의 피부톤을 바탕으로 한 파운데이션 쉐이드와 텍스쳐, 깊이 있는 컬러 스펙트럼이 돋보이는 혁신적인 제품들로 한국은 물론 앞선 트렌드와 세련됨을 추구하는 태국 고객을 만족시킬 것이다.

이브앤보이 매장에서는 히아루론산 성분이 피부 표면의 수분 입자 를 잡아주고 빛을 반사시켜 촉촉하게 빛나게 해주는 베이스 제품인 ‘듀이 페이스 글로우’, 안 바른듯 가벼운 초밀착 픽감과 선명하고 파워풀한 컬러, 놀랍도록 자유로운 드로잉, 마그네틱 피팅 기술로 구현되어 입술 위에 오랜 시간 유지되는 립스틱 ‘노웨어 립스틱’, 얇고 가볍지만 커버력과 밀착력이 뛰어난 파운데이션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실크/ 비글로우’ 등 에스쁘아의 대표 제품을 포함한 130여가지의 혁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에스쁘아는 올해 이브앤보이 8개 매장과 온라인 몰에 순차적으로 입점해 태국 내 뷰티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 후 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향후 타 아세안 국가로의 진출도 검토 중이다.

아모레퍼시픽 태국 최웅 법인장은 “아세안 내 최대 뷰티 시장인 태국에 한국의 대표적인 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에스쁘아 런칭과 함께 한층 강화된 태국 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아모레퍼시픽은 태국 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74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 최대의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등에서K-Beauty를 선도하고 있다. 4년 연속 Forbes 100대 혁신 기업에 랭크 되어 온 아모레퍼시픽은 ‘Asian Beauty’ 라는 특유의 기업 철학과 고객중심의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쿠션’, ‘슬리핑 마스크’, ‘부스팅 세럼’과 같은 기존에 없던 혁신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이런 제품들은 글로벌 뷰티 시장 내 새로운 뷰티 카테고리들로 확장돼 세계 여성들의 뷰티 일상을 바꿔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