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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한방 샴푸 려(呂), 베스트셀러 ‘자양윤모’ 라인 필두로 7월 중국 시장 공략 본격화

2015-05-21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한방 샴푸 브랜드 려(呂)는 올해 7월부터 탈모 케어 샴푸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입증된 ‘자양윤모’ 라인을 중국 시장에 출시하며 프리미엄 헤어 케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중국 및 대만 법인장 Charles Kao는 “려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여 중국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려’는 우수한 품질로 2008년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6년 연속 한국 한방 샴푸 브랜드 1위 자리를 지키며 4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이다. 근래에는 두피와 탈모에 대한 관심과 니즈가 증가하면서,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연령대의 고객들에게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려는 2013년 처음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홈쇼핑 및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진생보’, ‘함빛모’, ‘흑운모’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그에 앞선 2012년에는 일본에, 이후 2014년에는 대만에 진출하여 해외 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중국 사업 본격화를 계기로, 싱가포르, 태국 등 아세안으로까지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중국의 20~30대 고객들 사이에서 건강하고 풍성한 머릿결을 위한 헤어 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그 중에서도 특히 ‘두피’와 ‘탈모’ 케어 시장의 높은 성장 가능성이 예측되는 바, 려는 이러한 니즈에 부합하고자 프리미엄 라인인 자양윤모의 중국 런칭을 결정하게 됐다.

려의 ‘자양윤모’ 라인은 황금, 감초, 백자인 등의 귀한 한방 성분과 수십 년간 연구ž개발된 아모레퍼시픽의 독자적인 헤어 케어 기술을 접목시킨 제품으로, 고객의 두피 타입에 따라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탈모 케어를 제공한다. 한국에서는 200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두 차례의 리뉴얼을 통해 제품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향후 려는 자양윤모 라인을 필두로 ‘풍성하고 아름다운 모발을 가꾸기 위해서는 두피부터 건강해야 한다’는 브랜드 고유의 철학, 인삼 등 우수한 한방 원료의 효능, 두피와 모발에 대한 연구 스토리를 적극 커뮤니케이션 할 계획이다. 또한 철저한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중국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고객들과의 접점을 보다 확대하기 위해 슈퍼마켓뿐만 아니라 드럭스토어, 백화점 프리미엄 마트 채널로도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려 브랜드 매니저 박유현 팀장은 “아모레퍼시픽이 60년 넘게 쌓아온 미(美)에 대한 접근법과 한방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를 려 중국 진출의 원년으로 삼아 려가 중국 시장에서 더욱 성장하며 아시안 뷰티를 전파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