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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친 피부를 회복시켜줄 쿨링 아이템

2016-08-22

여름이 지나 더위가 가시고 신선한 가을이 온다는 처서(處暑)를 맞이하여 연일 계속되던 폭염도 이제 한풀 꺾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기록적인 올 여름 더위에 달아오른 우리 피부에 애프터케어가 필요한 시점이다. 한낮 더위는 9월까지 계속되고, 열에 한번 손상된 피부는 다시 본래의 상태로 회복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지금부터 여름 내 강한 자외선에 고통 받은 피부와 두피를 회복시켜 주는 것이 필수다. 더 늦기 전에 피부 온도를 낮춰 제대로 된 애프터케어를 도와줄 쿨링 아이템을 소개한다.

■ 피부 온도는 낮추고 수분을 공급하는 스킨케어 아이템
쿨링과 더불어 애프터케어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보습이다. 높은 온도에 수분을 뺏겨 건조해진 피부는 피부 자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아모레퍼시픽 ‘프레시 뱀부 셉 컬렉션(FRESH BAMBOO SAP COLLECTION)’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피부 진정과 보습에 탁월하고, 체내 수분과 가장 유사해 우리 몸이 가장 잘 흡수하는 원료인 대나무 수액을 담은 한정 컬렉션이다. 피부 쿨링 및 보습 지속력을 강화하는 ‘모이스춰 바운드 리쥬브네이팅 크림(50ml/12만원대)’과 ‘모이스춰 바운드 스킨 에너지 미스트(80ml*3/8만원대)', 그리고 스킨케어 처방이 더해져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 나게 표현해주는 ‘트리트먼트 컬러 컨트롤 쿠션(15g*2/6만 5천원대)’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년 중 단오 무렵인 5~6월 경의 비가 오지 않는 날, 생명력이 가장 충만한 2~3년생 대나무의 둘째 마디를 잘라 정성스레 채취한 수액만을 담아 여름 내 달아오른 피부 진정은 물론 계절이 바뀌어도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피부의 기초 체력을 지켜준다.

쿨링에 효과적인 젤 제형으로 피부를 정화하고 비타민을 충전해주는 페이스 마스크
피부 열을 낮출 때는 시트 타입의 마스크 보다는 피부에 수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오랜 시간 지속되는 젤 타입의 마스크가 더 효과적이다. 이 때 여름 피부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싶다면 진정과 보습은 물론 각질까지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레쉬의 '바이타민 넥타 바이브런시 부스팅 페이스 마스크(100ml/9만원대)' 고농축 과일 추출물과 강력한 비타민, 필수 미네랄로 이루어진 비타민 프루트 콤플렉스가 함유된 젤 타입 페이스 마스크로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한다. 레몬과 오렌지 추출물에 함유된 AHA 성분으로 각질 관리도 가능해 피부 본연의 윤기로 빛나는 꿀 피부를 되찾기에 적합하다.

딥 클렌징을 넘어 머리 끝까지 시원한 스케일링 효과를 선사하는 헤어 세럼
여름 내 활발히 분비된 땀과 피지는 두피의 모공을 막아 각종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상태인데다가 열이 한껏 달아 올라 민감해지기 쉽다. 이런 때 일수록 강력한 딥 클렌징 기능의 스케일링 제품을 사용해 두피 온도를 낮춰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켜 주는 것이 필요하다.

르네휘테르의 ‘아스테라 스케일링 세럼(50ml/5만 4천원대)’은 진정과 쿨링 효과까지 선사하는 두피 스케일링 제품이다. 특히, 뜨거운 여름 태양빛에 노출되어 붉어진 두피를 빠르게 식혀주고, 아스테라세아 추출물 함유로 강한 자외선, 과도한 피지와 땀으로 자극 받아 일시적으로 민감해진 두피를 진정 시켜주어 두피 트러블로부터 편안하게 보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