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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바스, 계속되는 폭염에 대처하는 샤워법 제안

2016-08-18

8월 중순을 넘어서도 폭염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잠깐씩 쏟아지는 소나기가 열기를 식혀주길 기대했지만, 습도만 더 높일 뿐 무더운 날씨는 나아질 기미가 없다. 계속되는 더위를 극복하는 기본적인 방법 중 하나는 직접적으로 몸과 피부의 열을 식혀주는 샤워. 국내 바디워시 시장점유율 1위 대표브랜드 해피바스가 한여름 더위를 극복하는 샤워법을 제안한다.

샤워는 하루에 두 번만 하는 게 좋아
몸의 열기를 식힌다고 샤워를 너무 자주 하게 되면 우리 몸을 보호하고 있는 미생물과 피부 유분까지 과하게 씻겨 피부 면역력이 떨어지고 건조해 질 수 있다. 때문에 폭염에도 일 2회 이상 샤워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여름에도 보습제를 챙겨 발라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차가운 물 보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해야
샤워를 할 때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야 땀구멍이 열려 노폐물 배출이 용이하다. 마무리로 찬 물을 활용해 모공을 조여주면 더욱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너무 찬 물로 씻거나, 너무 뜨거운 물로 씻으면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게 만들기 때문에 신진대사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샤워 후 체온이 올라가 더 덥게 느껴진다. 미지근한 물로 신체의 긴장을 풀어주면 잠도 더 잘 온다.

아침•저녁에 서로 다른 바디워시 제품 사용하면 피부 관리에 도움
데이케어와 나이트케어를 구분해 화장품을 사용하듯, 바디워시도 아침•저녁을 구분해 사용하면 좋다. 외부 자극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땀과 피지 등 노폐물을 씻어내야 하는 저녁에는 세정력이 좋은 바디워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뽀득뽀득 씻어내고 나면 더위로 인한 불쾌감까지 씻겨 내려간 듯 상쾌하다. 아침에는 밤새 흘린 땀을 씻어내고, 상쾌하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자극이 적고 보습성분과 향기가 있는 바디워시를 사용하면 좋다.

▲ 끈적끈적한 땀, 노폐물 제거에는 뽀득뽀득 씻어내는 ‘퍼펙트솝 너리싱 바디워시’
해피바스의 ‘퍼펙트솝 너리싱 바디워시’는 천연 세정 식물인 비누풀의 사포닌 성분으로 조밀한 밀도의 풍성하고 폭신한 거품이 구석 구석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하며, 미끈거림 없이 깔끔한 샤워를 선사한다. 피부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인 카렌듈라 추출물을 함유해 샤워 후 피부 당김을 개선했다. 

▲ 상큼한 자몽에센스가 피부에 촉촉함과 향기를 더해주는 ‘자몽에센스 쿨링 바디워시’
해피바스의 ‘자몽 에센스 쿨링 바디워시’는 비타민 C가 풍부한 플로리다산 자몽 정제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를 시원하고 상쾌하게 정화해주며, 피부에 상큼한 향을 더해준다. 90% 이상 천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여 자극 없이 부드럽게 피부를 씻어내며, 농축 에센스 오일이 피부 표면에 오일 장벽을 형성하여 샤워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 기분전환이 필요할 땐 시원하게 맥주샤워 ‘비어스파 바디워시’
해피바스의 ‘비어스파 바디워시’는 국내 최초로 맥주 추출물과 벨기에산 홉 추출물을 주 성분으로 만든 바디워시. 맥주 추출물과 홉에 풍부하게 함유된 항산화 물질 폴리페놀과 엽산, 비타민 B6 등이 피부를 부드럽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성분뿐 아니라 패키지와 포뮬러도 맥주를 닮아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세정성분과 오일 거품으로 이뤄진 2층 분리구조는 진짜 맥주를 닮았으며 칵테일을 섞듯 병을 흔들어 사용하는 미용법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욕조에 부어 사용하면 풍성한 오일 거품을 담은 입욕제로도 사용 가능해 더욱 특별한 맥주 목욕을 즐길 수 있다.

폭염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해피바스의 추천 바디워시 제품들은 대형마트 혹은 아리따움, 온라인 몰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