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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타임리스 리츄얼’ 행사 개최

2016-04-15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은 제주도에서 4월 5일부터 4회에 걸쳐 아모레퍼시픽의 VIP 고객을 비롯, 국내 셀러브리티 등과 함께하는 ‘아모레퍼시픽 타임리스 리츄얼’ 행사를 1박 2일로 개최했다.

아모레퍼시픽 ‘타임리스 리츄얼’은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안티에이징 라인인 타임 레스폰스 콜렉션의 주 원료인 첫물 녹차의 수확을 기념해 4월마다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기원과 진화’ 콘셉트로 진행됐다. ‘기원’의 첫날은 아모레퍼시픽의 첫번째 녹차밭인 도순다원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안목과 집념을 경험하며, ‘진화’의 이튿날은 아시안 보태니컬 원료의 신비로움을 최고의 첨단 기술로 전달하는 순간을 만나며 브랜드의 창조적인 장인정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첫 번째 녹차밭인 도순다원을 최초로 공개, 참석자들은 도순다원에서 ‘숲속의 티파티’를 즐겼다. 이 도순다원은 이달 초 출시 된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슬리핑 마스크’의 주 원료인 34년 녹차 뿌리가 자란 공간이다. 또한 서광다원에서는 타임 레스폰스 콜렉션의 주원료인 첫물 녹차를 채엽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첫물 녹차는 겨울 동안 응집되어 있던 모든 영양 성분이 응축되어 있어 녹차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여겨지는 귀한 원료이다. 1년에 단 한번,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기운이 가장 강한 기간인 청명과 곡우 사이(4월 5일~ 20일)의 단 15일 동안만 새순을 골라 한 잎 한 잎 정성으로 거둘 수 있는 녹차로, 참석자들은 이 녹차를 직접 채엽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아모레퍼시픽 홍보 담당 고영화 차장은 “타임리스 리츄얼은 아모레퍼시픽을 대표하는 헤리티지 행사로, 올해는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아모레퍼시픽 최초의 녹차밭 도순다원의 방문으로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아시안 보태니컬의 신비한 에너지를 발견해 최고의 첨단기술로 완성한 아모레퍼시픽의 안목과 창조적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