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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백스테이지에서 찾아본 F/W시즌 메이크업 키워드!

2016-03-28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시즌부터 서울패션위크를 공식 후원하며 이번에도 역시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이번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3월 21일 전야제인 ‘헤라 x 니콜라스 컬크우드’ 컬렉션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26일까지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됐다.

금번 서울패션위크에서 헤라는 65개 브랜드 디자이너들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총괄해 F/W 시즌을 이끌어 갈 뷰티 트렌드를 앞서 선보였다. 2016 헤라가 제안하는 F/W 메이크업 키워드는 피부 본연의 빛을 살린 ‘투명 동안’. 결점 없이 완벽한 스트로빙 베이스 메이크업과 레드&버건디 립 컬러가 포인트이다.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보여진 스트로빙 베이스는 광을 심하게 내는 것이 아닌, 피부 본연의 빛을 살려 한국인 특유의 노란 피부 톤을 균일하게 커버할 수 있는 밑바탕 역할을 한다. 이렇게 베이스를 연출하면 결점 없이 매끈한 갓 구운 도자기 같은 피부를 표현하기 좋은 최적의 상태가 된다. 립 트렌드로는 단연 거의 모든 쇼를 점령한 버건디 컬러를 눈 여겨 볼 것. 단, 이번 시즌에는 그라데이션 없이 매트한 질감의 버건디 컬러를 입술 가득 채워 바르는 것이 포인트다. 매끈한 피부와 과감한 립을 시도하면서, 아이와 치크는 컬러감은 최대한 배제하고 음영만을 살렸다. 마무리로 본연의 눈썹의 결을 살려주면 2016 F/W 시즌을 완벽하게 겨냥한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헤라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진수 차장은 “이번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메이크업은 가벼우면서 파우더리한 피부 표현이 두드러졌다. 특히 푸시버튼, 노케 컬렉션에서는 맑고 투명한 피부에 버건디 립을 과감하게 채워 발라 강렬하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룩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하며 “발전을 거듭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한국 디자이너의 쇼와 더불어 메이크업 역시 서울 여자의 아름다움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어 너무나 즐거웠고 뜻 깊은 작업이었다.”고 덧붙였다.

헤라는 이번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65여명 디자이너의 개성을 표현하면서도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살리는 메이크업을 선보여 찬사를 받았다. 한류에 대한 전세계인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태에서 개막한 이번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K-BEAUTY를 대표하는 헤라와 K-FASHION을 이끄는 서울패션위크와의 만남으로 앞으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헤라 서울패션위크 2016 F/W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책임진 헤라 뷰티 아이템>
1. 셀 에센스 [용량: 150ml / 가격: 6만원대]
노화의 주요 원인인 피부 사막화 현상TM을 막아 차오르는 촉촉함과 투명함을 선사하는 오아시스 에센스. 피부와 가장 닮은 물인 생체수를 모사해 피부 근원의 건강한 힘을 되찾도록 해주는 워터 에센스로, 세안 후 첫 번째 단계에서 사용하면 각질, 수분, 보습, 톤 개선, 생기, 피부결, 밸런싱을 케어해 차오르는 촉촉함으로 맑고 투명한 동안 피부를 완성한다.

2. 선 메이트 에센스 젤 [용량: 50ml / 가격: 3만 8천원대]
수분 에센스처럼 촉촉하게 발리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젤 타입 선 케어. 자외선 차단제이지만 유분기 없이 오랜 시간 수분이 유지되기 때문에 스킨 케어 후 베이스 제품으로 사용하면 피부 본연의 광채를 살려 다음 단계의 메이크업 제품이 더욱 잘 받을 수 있게 도와준다.

3. 헤라x니콜라스 컬크우드 UV 미스트 쿠션 [용량: 15g*2(리필포함) / 가격: 4만5천원대]
생얼처럼 촉촉하고 광이 나는 피부 표현을 위한 핵심 제품이자 2초마다 1개씩 팔리는 대한민국 No.1인 베스트셀러. 미스트 + 파운데이션 + 선블록 + 미백 + 쿨링의  5가지 기능을 담은 5 in 1으로 바쁜 현대 여성들의 메이크업을 빠르게 완성시켜주는 스마트 쿠션이다. 올 4월, 영국의 슈즈 디자이너 ‘니콜라스 컬크우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에너제틱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서울리스타의 옷을 새로 입어 소장 가치가 높다.

4. 쉬어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용량: 30ml / 가격: 4만 5천원대]
공기처럼 가벼운 파우더리한 텍스처가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쉬폰 피부를 선사하는 깃털 파운데이션. 아무 것도 바르지 않은 듯 가볍고 얇은 초경량 포뮬라를 사용해, 적은 양으로도 결점은 완벽하게 커버하면서도 갓 구운 도자기처럼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해준다.

5. 루즈 홀릭 [용량: 3g / 가격: 3만5천원대]
서울 여성들의 특징을 담은 컬러스토리로 그 스펙트럼을 완성시켜 전 세계 여성들을 홀릭한 립스틱. 뿐만 아니라 촉촉한 윤기의 텍스처를 지닌 글로우 타입과 얇고 가벼운 텍스처와 볼드한 컬러 발색의 실크 타입까지 구성되어 텍스처에 따른 립 표현까지 가능하게 해준다. 여기서 헤라 서울패션위크의 버건디 룩을 연출해준 대표 아이템은 루즈 홀릭 실크 367호 리얼 와인과 헤라x니콜라스 컬크우드 루즈 홀릭 455호 히피 브라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