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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태국 진출 3주년 기념 행사 성료

2015-09-16

아시아의 철학과 지혜를 담아 조화와 균형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홀리스틱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지난 10일, 방콕 시암 켐핀스키 호텔에서 브랜드의 태국 진출 3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설화수는 태국 뷰티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최상류층 ‘하이소(High Society를 줄여 부르는 약자)’를 효과적으로 파고드는 고급화 전략을 통해 진출 3년 만에 ‘한류 명품’을 상징하는 워너비 브랜드로 단숨에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뷰티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태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진 브랜드의 성과를 축하하고 향후 비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태국 뷰티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설화수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이날 행사에는 현지 주요 미디어와 유통 관계자, 셀러브리티를 비롯하여 약 270명의 ‘하이소’가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1966년 ABC 인삼크림을 세상에 선보이며 ‘세계 최초의 한방 화장품’으로 출발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성장해 온 설화수의 브랜드 스토리와 태국 뷰티 시장에서의 위상을 샌드아트로 표현해 큰 화제를 모았다. 기념 행사의 대미는 태국 인기가수 나데쿠니미야(NADEJ KUKIMIYA)가 장식했다.  

설화수는 방콕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한 이후 지난 3년 간 귀한 원료와 한방 피부 과학이 어우러진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그 결과 설화수의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윤조에센스가 2013년 ‘콜레오 뷰티 명예의 전당’과 ‘코스모폴리탄 동남아시아 뷰티 어워드’에서 각각 더블 듀오 안티에이징 부문과 베스트 세럼 부문에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태국에 9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여 아시아 대표 뷰티 강국인 태국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다져나갈 계획이다.

한편, 설화수는 태국을 비롯해 중국, 미국, 대만,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여 개국에 진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태국을 포함한 아세안 시장은 2014년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약 80퍼센트 이상 증가하며 글로벌 전체의 브랜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설화수는 이런 여세를 몰아 2015년 글로벌 매장 수를 100여 개로 확대할 계획이며, 전세계 여성들에게 설화수의 원료와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과 홀리스틱 뷰티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파할 예정이다. 

[설화수에 대하여]
설화수는 수천 년의 아시아의 지혜가 담긴 전설적인 귀한 원료를 현대 피부 과학으로 재창조하여 피부 안팎을 총체적으로 케어하는 궁극의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고 내면과 외면의 균형을 찾아주는 홀리스틱 뷰티를 선사한다. 자연의 이치로부터 지혜를 얻고, 자연의 진귀한 원료로 아름다움을 가꾸어 자연을 닮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동시에 겉으로 드러나는 것뿐 아니라 내면까지 아름답게 가꾸어 내면과 외면의 균형 잡힌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브랜드, 설화수. 3천가지 원료에서 찾아낸 피부 균형을 다스려주는 설화수 고유의 원료인 ‘자음단™’과 설화수만의 독보적인 효능을 가능케 한 한국 우수한 효능 원료 ‘인삼’, 그리고 첨단 피부 과학 ‘바이오컨버전 기술’을 통해 설화수는 한국을 넘어 세계에 홀리스틱 뷰티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2015년 현재, 설화수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싱가폴,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베트남, 미국까지 전세계 10여 개국에 진출,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