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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위해 꼭 필요한 ‘스킨-디톡스’

2015-07-23

디톡스가 헬스&뷰티 분야의 트렌드 키워드로 자리한지 꽤 오래됐다. 디톡스 붐의 시작은 다이어트였으나 현재는 단순히 살을 빼는 것뿐만 아니라 부기를 제거하고 피부 톤을 개선한다고 알려져 피부 자체 내 면역력을 키워 방어하는 피부정화, 스킨 케어 단계를 줄이기도 하는 ‘스킨-디톡스(Skin-detox)’가 인기다. 특히 여름에는 스킨 디톡스에 더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피부는 땀으로 독소를 배출하는데,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가 모공을 막아 땀 배출을 방해하게 된다. 이럴 때는 꼼꼼한 세안으로 모공을 청소해 땀이 배출되는 통로인 모공입구를 관리해주는 진동클렌저의 힘을 빌려보자. 또는 노폐물 흡착력이 뛰어나 클레이 성분으로 체내 독소를 배출시키는 동시에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면 디톡스 효과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피부 면역력을 올리는 첫 번째 단계, 꼼꼼한 딥 클렌징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쓰더라도 피지와 각질이 피부를 덮고 있으면 무용지물. 따라서 꾸준히 각질을 제거하고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주는 것이 좋다. 먼저 피부에 자극이 없는 클렌징 오일이나 부드러운 젤, 밀크, 워터, 폼 타입의 클렌저를 이용해 메이크업 잔여물을 닦아 낸 후 진동클렌저를 사용하여 피부에 쌓인 오염물질을 최대한 제거하자.

아모레퍼시픽의 진동클렌저,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와 ‘퍼플 브러시’는 여름 클렌징의 기본인 모공과 각질 케어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피부 속 깊이 전달되는 마이크로 모션의 피부 운동 효과로 부드러운 딥 클렌징은 물론 모공 탄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기본적인 클렌징 이외에 딥 클렌징은 일주일에 2회 정도 퍼플(모공)브러시를 이용해 각질을 제거해주면 좋다. 또한 ‘리프팅 마사저’를 이용해 넥과 데콜테 라인의 지압점을 자극해 마사지하면 림프 순환을 원활하게 해 독소를 배출시켜준다.
코 주변이나 넓어진 볼의 모공 등에 부분적으로 이니스프리 ‘수퍼 화산송이 클레이 무스 마스크’를 사용하면 모공보다 작은 사이즈의 마이크로 클레이 무스 제형이 피부에 촘촘하게 밀착, 피지와 노페물을 강력하게 흡착하여 묵은 각질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피부 속 수분을 채워 오염 물질이 침투할 공간 차단
클렌징 후에는 반드시 보습 단계가 필요하다. 피지와 각질을 제거한 빈틈 사이에 수분을 채우는 것이 포인트. 피부 장벽 강화를 통해 보습력을 높여 주면 오염 물질이 침투할 공간을 차단시켜준다. 베리떼 ‘울트라 모이스트 스킨 워터리 크림’ 피부 본연의 수분을 피부 속에서 잡아주는 베리언트 모이스처라이징 워터™와 피부 표면에서 수분을 한번 더 잠궈 주는 피부 유사 성분 레시틴의 이중 보습 효과로 촉촉함을 장시간 유지시켜준다. 또한 브라이트닝 효과가 뛰어난 흰 버섯 추출물이 밝고 환한 피부 톤으로 가꿔주어 데일리 수분 크림으로 적합하다. 잠들기 전 손가락으로 얼굴 전체를 가볍게 두드리듯 마사지하면 피부 재생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