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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W ‘뷰티바이블’의 에디터가 제안하는 스키니 모공 솔루션

2015-06-25

피지 분비가 활발한 여름철, 늘어난 피지 분비량과 함께 모공은 점점 더 넓어져만 가고 늘어지기 십상이다. 게다가 강한 자외선을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와 번들거리는 얼굴을 감춰줄 메이크업까지 우리 피부는 숨 쉴 틈이 없다. 더 이상 메이크업으로 모공 감추기에만 급급할게 아니라 모공을 비우고, 조이고 줄여주는 모공 다이어트로 소공녀(모공이 작은 피부 미인) 피부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소공녀 피부 만들기 1단계 : 철저한 모공 딥 클렌징
자외선 차단제도 틈틈이 발라 주었기 때문에 그 어느 때 보다 꼼꼼한 클렌징이 필요하다. 아모레퍼시픽의 진동 클렌저,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 블로썸 블루’‘퍼플 브러시’는 여름 클렌징의 기본인 모공과 각질 케어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진화된 클렌징 효과를 볼 수 있다. 매일 1분씩 사용하면, 피부 최상층에 붙어 있는 피지와 각질을 부드럽게 딥 클렌징해주고, 늘어진 모공과 피부탄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 컨디션에 따라 다양한 브러시 사용이 가능하며, 욕실 필수템인 만큼 완전 방수와 초고속 무선충전으로 충전의 불편함도 슬림하게 줄였다. 한편 지난 16일, ‘뷰티바이블’에서 모공관리 비법으로 메이크온 진동클렌저가 공개되기도 했다.

소공녀 피부 만들기 2단계 : 쫀쫀하게 늘어난 모공 조이기
일주일에 한두 번은 피부 디톡스, 포어 타이트닝 효과가 있는 마스크를 사용하자. 모공의 탄력이 살아나고 세안만으로 제거되지 않았던 묶은 각질과 노폐물이 빠지면서 피부 톤까지 환해질 것이다. 리리코스 ‘엔젤릭 테라피’ 는 모공을 일시적으로 수축시키고 피부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는 머드 타입 마스크이다. 마린 효소 성분으로 피부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과다 피지를 잡아주며, 신안 추포도 지역의 입자가 곱고 미네랄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한 머드 성분이 피부에 보습과 영양까지 부여한다.

소공녀 피부 만들기 3단계 : 스킨케어 재정비로 애프터 케어
두껍고 단단하게 붙어 있는 피지와 각질을 제거한 빈틈 사이에 수분을 채우는 것이 포인트. 피부 속은 건조하면서 과잉 피지로 인해 겉만 번들거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 유·수분 밸런스 조절은 필수다. 수분 공급은 꾸덕한 제형의 크림보다는 젤 제형이나 가벼운 로션이 좋다. 베리떼 ‘스킨 워터리 크림’은 탱글탱글한 젤리 제형의 저자극 수분 크림으로 여름철 겹겹이 바르는 화장품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제주도 자생 선인장 백년초 추출물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채우고, 피부 유사 성분 레시틴이 피부 위를 한겹 더 둘러싸 하루 종일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로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