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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여름 신메뉴 ‘티칵테일’ 4종 출시

2015-06-08

아모레퍼시픽의 차(茶) 브랜드 오설록이 무더운 날씨 속 특별한 휴식을 전하기 위해 ‘티칵테일’ 4종을 오는 6월 12일 출시한다.

‘티칵테일’은 오설록 차를 진하게 우려내 다양한 과일과 허브 등으로 블렌딩 한 메뉴로,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은 논-알코올(Non-Alcohol) 티칵테일 이다. 특히 이 메뉴는 상큼한 과일과 향긋한 허브를 원물 그대로 사용해 시각적인 효과를 더했으며 우유, 크림, 설탕 등을 첨가하지 않아 원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제주 난꽃향 그린티 크러쉬’와 ‘리치망고 블랙티 에이드’, ‘삼다연 제주영귤티 에이드’와 ‘그린티 라임모히토’로 총 4종으로 구성 됐다. 먼저 ‘제주 난꽃향 그린티 크러쉬’는 꽃향이 은은한 제주 난꽃향 그린티 베이스에 레드 커런트를 더해 톡톡튀는 청량함을 강조했으며, ‘리치망고 블랙티 에이드’는 열대과일의 달콤함이 가득한 리치망고 블랙티 베이스에 자몽과 탄산수를 추가해 열대섬에서 즐기는 평화로운 휴식을 떠올리도록 했다. 또한 ‘삼다연 제주영귤티 에이드’는 오설록의 대표 블렌딩티 삼다연 제주영귤티 베이스에 한라봉 퓨레와 탄산수를 더해 오설록만의 상큼한 풍미를 배가시켰으며, 마지막으로 ‘그린티 라임모히토’는 녹차 베이스에 라임과 애플민트 잎을 올려 인기 칵테일 모히토를 오설록 만의 스타일로 완성 시켰다.

오설록 브랜드 담당 고태연 과장은 “오설록의 ‘티칵테일’은 차를 처음 접하는 고객에게는 보다 쉽고 재미있는 차 문화를 선사하고, 오랜 기간 차를 즐겨온 고객에게는 차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많은 분들이 차의 다채로운 매력에 풍덩 빠져 보다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설록은 ‘티칵테일’ 4종 출시를 맞아 오는 12일(금)부터 7월 12일까지(일)까지 특별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칵테일 주문 시 천원을 추가하면 ‘티 바틀(Tea Bottle)’을 함께 구매 할 수 있으며, 이 기간 동안에는 가정에서도 탄산수와 과일 시럽 등을 이용해 맛있는 티칵테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오설록 티(삼다연 제주영귤, 세작, 레드파파야 블랙티, 제주 난꽃향그린티) 10입 피라미드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신메뉴는 인사동 점, 청시그니쳐 점, 압구정점, 제주 점을 제외한 전국 오설록 티 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