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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을 팔랑거리는 나비의 날갯짓처럼 가볍고도 상쾌한 향을 담은 아닉구딸 ‘오 뒤 씨엘(EAU DU CIEL) 오 드 뚜왈렛’ 출시

2015-06-02

상쾌하고 가벼운 향기 속에서 전해지는 관능적인 포근함을 표현한

스위트 플로럴 계열의 신제품 향수 오 뒤 씨엘 오 드 뚜왈렛

한 여름, 비 내린 후 맑게 갠 하늘아래
프랑스 남부의 해안가를 거닌다.

나비의 섬세한 날갯짓 같이 살랑이는 바람과
따스한 태양의 열기에 포근함을 느낀 그녀는
건초들 사이에 몸을 뉘여 거대한 하늘색 캔버스 같은 하늘을 바라본다.

마치 시간이 정지 된 것 같은 순간,
가볍고 상쾌한 향기가 그녀를 감싸 안는다.

파랗고 넓은 하늘과 그 아래 느껴지는 상쾌한 향기를 담아낸
'하늘'이라는 뜻의 '오 뒤 씨엘 오 드 뚜왈렛' 탄생

 

차별화된 가치를 추구하는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ANNICK GOUTAL)’은 2015년 6월, 파란 하늘에서 영감을 얻은 상쾌하고 가벼운 향을 선사해주는 ‘오 뒤 씨엘(EAU DU CIEL) 오 드 뚜왈렛’을 출시한다.

‘오 뒤 씨엘 오 드 뚜왈렛’은 무더운 하절기에도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상쾌함(Freshness)’과 ‘가벼움(Lightness)’의 향기를 표현한 스위트 플로럴(Sweet Floral) 계열의 향수이다.

오 뒤 씨엘의 향기는 마치 안개처럼 퍼져나가며 천천히 변해간다. 나비의 날개 짓과 같이 가벼운 린덴티의 부드러운 그린 노트로 시작해 로즈우드의 플로럴 우디향과 아이리스의 보랏빛 파우더리한 향이 포근하게 어우러진 미들노트로 이어진다. 그리고 비즈왁스(Beeswax)의 달콤하면서도 관능적인 향으로 마무리 된다. 프레시한 향기, 상쾌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은 마치 시간에 따라 변하는 하늘색과 같이 느껴진다.

프레시하면서 동시에 관능적인 ‘오 뒤 씨엘 오 드 뚜왈렛’의 향기와 함께 맑게 개인 파란 하늘 아래에 있는 듯한 포근한 기분을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