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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아이스 블렌딩 티 ’디 아일랜드(THE ISLAND)’ 4종 출시

2015-06-01

아모레퍼시픽의 차(茶) 브랜드 오설록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아름다운 신비섬을 모티브로 한 아이스 블렌딩 티’디 아일랜드’ 4종을 오는 6월 1일 출시한다.

‘디 아일랜드(THE ISLAND)’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섬에서 느낄 수 있는 일상 탈출의 짜릿한 해방감과 설렘을 다양한 풍미로 구현한 아이스 티 제품으로, 여름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맛과 함께 휴양지 별 환상적 스토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총 4종으로 ‘영귤섬(제주영귤 아이스티)’, ‘노을섬(트로피컬향 아이스티)’, ‘산호섬(머스캣향 아이스티)’, ‘녹차섬(제주녹차 아이스티)’으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은 보다 편리한 음용을 위해 티백 형태로 출시 되며, 분쇄컷 잎차를 활용해 찬물에서도 쉽게 우러날 수 있도록 아이스 티에 최적화된 처방을 했다.

먼저 ‘영귤섬’은 오설록의 후발효차 삼다연을 베이스로 제주의 특산물인 영귤을 블렌딩 한 제품으로, 상큼한 영귤을 품은 제주 바다의 스토리를 담아냈으며, ‘노을섬’은 홍차 베이스에 붉은 꽃잎이 매력적인 히비스커스를 블렌딩해, 노을빛으로 물들어가는 바닷가에서 휴식을 스토리로 담아낸 제품이다. 또한 ‘산호섬’은 녹차, 홍차 베이스에 달달한 머스캣향을 블렌딩해 에메랄드빛 바다 옆으로 펼쳐진 산호 모래사장에서의 설렘을 연상시킨다. 마지막으로 ‘녹차섬’은 녹찻잎에 세작 분말을 첨가해 한 여름 햇살 아래 짙은 녹음 가득한 제주 다원을 연상시켜 마음의 안정을 선사한다.

오설록 브랜드 담당 박세욱 과장은 “이번 제품은 무더운 여름 날 무료하고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달콤한 일탈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아이스 블렌딩 티’를 통해 특별한 휴양지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운 휴식을 보다 간편하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설록 아이스 블렌딩 티’디 아일랜드’는 전국 백화점의 티샵, 티하우스, 오설록 홈페이지(www.osulloc.com)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