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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티하우스, 女心 흔들 ‘봄 시즌 한정 메뉴’ 출시

2015-03-11

한국의 대표 차(茶) 브랜드 오설록(www.osulloc.com)이 3월을 맞아 차와 디저트를 함께 구성한 ‘봄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했다.

봄을 맞아 선보인 이번 한정 메뉴는 제주 꽃길의 향기를 블렌딩티로 표현한 ‘메모리 인 제주’에 티 베이스의 풍부한 크림이 들어간 롤케익을 함께 구성한 올해 첫 시즌 메뉴다.

‘메모리 인 제주’는 제주 대표 꽃 4가지를 모티브로 구성된 블렌딩티로, 일반 화차(花茶)와 달리, 꽃에서 추출한 향기를 구현해 꽃 본연에 숨겨진 달큰한 과일 향미를 극대화한 차다.

‘메모리 인 제주’ 순수차와 오설록 대표 티푸드 롤케익을 세트로 구성한 이번 시즌 메뉴는 총 4가지 종류로 ‘설레는 첫 사랑을 표현한 ‘벚꽃향 가득한 올레 SET’, ‘맑고 청초한 사랑을 표현한 ‘귤꽃향을 품은 우잣담 SET’, 정열적이고 뜨거운 사랑을 표현한 ‘동백이 피는 곶자왈 SET’, 마지막으로 ‘변함없는 사랑을 의미하는 ‘달꽃이 바라보는 바당SET’로 구성되어 친구 연인 등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달콤한 티푸드와 함께 깊은 차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오설록 브랜드 매니저 고태연 과장은 “아직 쌀쌀한 날씨지만 많은 사람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봄을 준비하고 있다”며 “따뜻하고 화사한 제주의 꽃길 향기를 느끼며, 달콤한 디저트로 다가올 봄 기운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오설록 티하우스 봄 시즌 한정 메뉴는 3월 15일부터 5월 초까지 제주 티뮤지엄을 제외한 전국 오설록 티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봄 시즌 한정 세트 메뉴를 이용할 경우 각각 단품으로 구매할 때보다 약 10~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뉴와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오설록 홈페이지 홈페이지(www.osulloc.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