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메이크업이 주는 심리의 변화

여성 암 환자는 일반 여성보다 체형 변화에 대한 스트레스가 2배 높고, 탈모의 경우 3배, 피부 변화에 대한 스트레스는 2배 더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수술 종료 12개월 이후에도 35% 이상의 환자들에게 지속되는 커다란 고통입니다. 유방암 전문의인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원장이 발표한 연구 결과(메이크업 교육 프로그램이 유방암 환자에게 미치는 심리적 효과 연구/ 공동연구자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김정현, 박혜연 교수)에 따르면, 실제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에 참여했던 환자들의 경우 스트레스 지수가 약 17% 감소하고, 암에 대한 회피적 대응 정도도 12%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심리 변화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국내에서는 코로나19 극복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한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뷰티 테라피 프로그램도 추가적으로 진행했으며, 뷰티크리에이터 및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재능기부로 프로그램의 전문성 및 참여자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글로벌 캠페인으로 확장

2008년에 한국 본사에서 론칭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한국을 넘어 중국,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8개 지역에서 전 세계 고객과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누적 활동결과(200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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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혜자 20,817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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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자 7,119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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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법인 8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