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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공간 설계

Eco-friendly space design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친환경 건물을 구축하여 에너지 사용의 효율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본사는 ‘녹색건축 최우수 등급’, ‘건물 에너지 효율등급 인증 1등급’ 및 ‘LEED 골드 등급’을 받은 친환경 건물입니다.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물은 에너지 수요 예측량 대비 37.6%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내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에너지 효율 혁신을 구현한 본사

본사의 에너지 절약 시스템

에너지 이용 효율 향상

아모레퍼시픽 본사는 폐열회수 공조 설비를 도입하여 열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고효율 인증 변압기와 고효율 전동기, 역율개선용 콘덴서 등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설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건물 내 모든 조명에는 고효율 LED 조명을 사용하며, 자연광량을 감지하여 스스로 실내 조명 밝기를 조정하는 조명 전력 절감 장치 DALI(Digital Addressable Lighting Interface) 시스템과 감지센서를 통해 사람이 있을 때만 조명이 켜지는 동체 감지 조명제어 시스템을 함께 도입하여 불필요한 전기 사용을 최소화하였습니다. 로비의 대공간의 천장은 자연채광을 극대화할 수 있는 Skylight(유리천장)으로 구성하였으며, 건물의 외벽을 구성하고 있는 커튼월에는 일정 간격으로 수직 핀을 설치하여 일사 차폐의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 도입

아모레퍼시픽 본사는 대기 온도와 달리 일정하게 유지되는 땅속의 온도를 냉난방에 이용하는 지열 시스템과 태양의 열에너지를 저장하고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태양열 시스템, 햇빛을 받아 전기에너지를 발생시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태양광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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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사업장의 자원 절약 시스템

오산 아모레 뷰티파크는 친환경 설계로 주목받는 공간입니다. 오산 아모레 뷰티파크는 물류동 옥상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이미 약 2.6MW 규모의 자체 발전 인프라를 확보한 상태이며,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이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심야 전기를 활용한 수축열 시스템이 구비되어 심야에 냉수를 저장한 후 주간에 냉방용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 채광을 최대화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인공지능AI 조명 등을 통해 전력 사용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빗물 저장소와 정화 처리 시설을 설치하여 연간 6,000톤 이상의 빗물을 조경, 작업복 세탁 등에 재사용하고 있으며, 전체 공정에 필요한 용수 사용량의 30%에 해당하는 양을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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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제주 하우스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는 설계와 증축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식물을 실내로 들여와서 다양한 식물이 실내에서자랄 수 있는 온실과 같은 공간이 되도록 계획했습니다. 외부의 빛을 실내에 충분히 들어오게 하고, 바닥 일부에는 흙이 담긴 공간을 조성하여 식물의 식재가 가능한 동시에 기술적 해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쾌적하게 공존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기존동의 지붕공사를하면서 더러워진 나무 바닥과 오래된 나무 가구를 새 것으로 교체하지 않고 7년의 시간의 흐름을 그대로 간직하기 위해 나무 바닥은 샌딩 후 코팅만 하고, 나무 가구는 고장 난 것만 고쳐서 전부 그대로 계속 사용하여 자원순환의 의미를 더하였습니다.

이니스프리 제주 하우스
이니스프리 제주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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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세계본사 ‘아모레용산’

아모레퍼시픽이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반영하여 설계되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에서 작품 운반에 사용된 ‘뮤지엄 크레이트’를 활용하여 재구성한 가구는 공간의 중심에서 강렬하면서 지속 가능한 의미를 전달합니다. 폐 마스크를 업사이클링한 가구, 식품 폐기물을 원재료로 사용하여 개발된 유닛 등 환경에 의식 있는 여러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생활 속에 쉽게 버려지는 소재들의 쓰임을 찾아 적용 하였고, 지속 가능한 리테일 환경을 구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세계본사 ‘아모레용산 ’
아모레퍼시픽 세계본사 ‘아모레용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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