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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Carbon neutrality

아모레퍼시픽은 생산 공정과 기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및 배출하는 만큼의 온실가스 상쇄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글로벌 기업 시민의 역할을 다 하고자 합니다. 특히 제품 생산공정에서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공급망을 포함한 기업의 활동 전 과정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함으로써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탄소 중립

기후변화 대응 전략

아모레퍼시픽은 약 30여 년에 걸친 친환경 뷰티 리더십을 바탕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기후변화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아모레퍼시픽 기후변화 전략의 두 축은 프로세스 혁신(Process Innovation)과 제품 혁신(Product Innovation)입니다.

프로세스 혁신

프로세스 혁신Process Innovation을 통해 전사, 생산, 물류, 협력사에 걸쳐 기후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아모레퍼시픽은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 중 우선적으로 생산에 사용하는 전기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후 2025년까지 생산 사업장을 포함해 아모레퍼시픽 본사, R&I Center, 매장, 영업소까지 아모레퍼시픽의 모든 사업장에서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해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후 영향을 최소화할 것입니다.

제품 혁신

제품 혁신(Product Innovation)을 통해 제품 단위의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기후 위기에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원부자재, 제품 사용과 폐기 등 전 과정에서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여 제품의 탄소발자국을 줄여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정부, 기업, 협력사, 시민단체 등 여러 이해관계자와 함께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합치겠습니다.

2030 탄소중립 로드맵

아모레퍼시픽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기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산업계, 학계 전문가 및 최고 경영자와 함께 2030년 탄소중립 로드맵(Carbon Neutrality Roadmap)을 수립하였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2030년까지 Scope 1,2 배출량을 2018년 배출량 대비 100% 감축할 것입니다. 2022년 아모레퍼시픽은 전 사업장에서 사용되는 재생전력 비중을 34.1%까지 늘리고, 생산 사업장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켜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2.7% 절감했습니다. 2022년까지 국내 보유 차량 중 8대를 전기차로 전환하였으며, 급속충전기 5대를 설치하여 친환경 탄소중립 전환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