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안전성 Lab 소개
동물대체시험법 연구
아모레퍼시픽은 동물의 권익을
보호하면서도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과학 기술의 혁신을 바탕으로 화장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충분히 검증하면서도 동물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대체시험법을 연구하고 도입하는 데에 힘쓰고 있습니다.
동물대체시험법이 필요한 이유
화장품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며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안전성을 명확히 검증해야 합니다. 화장품의 종류와 원료, 사용법이 다양해지는 환경 속에서, 특히 새로 개발되는 원료나 제형 등에 대해서는 다양한 독성 평가와 위해 평가를 진행합니다. 따라서 탄탄한 과학적 기반을 가지면서도 윤리적인 평가법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노력은 필수적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30년간 동물대체시험법 연구에 매진하여 동물실험 없이도 충분히 원료와 제품의 안전성을 검증할 수 있는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원료부터 제품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자체 개발한 제품은 물론 협력 업체가 생산한 제품까지도 동물실험 여부를 검증함으로써 가치 있는 소비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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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회사가 동물대체시험법
을 연구하는 이유 -
아모레퍼시픽의
동물대체시험법 연구 -
안전성 Lab에서 일하며
가장 의미 있었던 순간
동물대체시험법의
발전 및 확산을 위한 협력 활동
아모레퍼시픽의 동물대체시험법 연구는 실제 연구 및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과 인체 안전성에 대한 예측 정확도를 높여 동물대체시험법이 더욱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학회, 정부 기관, NGO 단체 등과의 교류와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학술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여 동물대체시험법에 대한 연구가 다양한 영역에서 발전될 수 있도록 합니다.
2023년에는 글로벌 동물실험금지 협의체인 ICCS(International Collaboration on Cosmetics Safety)에 국내 최초로 가입함으로써, 동물대체시험법의 글로벌 확산을 가속하고 동물 복지 증진에 대한 범 지구적 논의를 이끌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동물대체시험법 연구의 주요 성과
현재까지 아모레퍼시픽이 주요 학술지를 통해 발표한 동물대체시험법 관련 논문은 국내외 59편에 이르며, 총 15건의 특허를 출원 및 등록했습니다. (2022년 12월 집계 기준) 아모레퍼시픽이 개발에 참여한 동물대체시험법이 OECD 시험법(OECD TG 492, OECD TG 439)으로 등재되어 글로벌 가이드라인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