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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Manufacturing

아모레퍼시픽은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물류 기술을 활용하여 전세계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합니다.

사업장 생산시설

최고의 품질 최고의 아름다운 제품을 만들어왔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어머니인 윤독정 여사는 그 옛날 우리네 여인들의 아름다움을 완성시켜주었던 동백 머릿기름을 만들어 팔았습니다. 좋은 원료를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믿었고, 천리 길도 더 되는 곳으로부터 동백나무 열매를 얻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품질제일주의, 창립부터 오늘날까지 아모레퍼시픽이 한결같이 지켜온 가치입니다.

아모레퍼시픽만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세웠습니다

경쟁사와의 상대적 우위 수준이 아닌 고객에게 안심감과 만족을 드릴 수 있는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제품의 안전성, 유효성, 보존성 세 가지 항목으로 철저하게 품질을 관리합니다. SCM은 품질 분석 기준을 표준화하고, 품질 분석 전문가의 역량을 향상시키며, 품질 검사 항목을 추가하는 등 보다 엄격하게 관리, 감독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조공정의 끊임없는 혁신도 SCM의 핵심 역량 중 하나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생산 과정을 통합관리하며 변수를 최소화하여 전체 제조공정에서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One IT’ 인프라 구축

2015년 SCM은 새로운 디지털 인프라 시대를 열었습니다. 보다 스마트하게 생산, 품질관리 과정을 통합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글로벌 표준 생산 시스템(G-MES, Global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과 글로벌 품질 관리 시스템(G-QMS, Global Quality Management System)을 개발, 구축했습니다. G-MES로 전체 생산 공정을 표준화했을 뿐 아니라 생산 계획, 실적, 창고운영 등 생산과 관련된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G-QMS를 통해 제품 개발부터 고객 품질까지 전 과정에 걸쳐 품질 영역의 업무, 데이터를 일괄 통제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차별화되고 특이화된 제조기술 개발

화장품 제조에는 정확한 공정이 필수적입니다. 생산 공정의 아주 미세한 차이라도 화장품의 품질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결과물의 변수를 최소화하고, 제품의 품질을 극대화하기 위해 내용물이 어떤 방향과 속도로 움직여 갈지 예측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 예측 기술을 통해 2012년부터 수많은 흐름들을 분석하였고, 생산 공정과 설비 구조를 무수히 변화시켜 왔습니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각각의 제형별 맞춤 설비를 구축하며 한 단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으며, 아모레퍼시픽만의 특화 제조 혁신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RCS 구축으로 제조공정 표준화

각 생산 시설들의 품질을 표준화하기 위해 아모레퍼시픽은 정보통신기술에 생산기술을 접목해 전체 화장품 제조공정을 통제하는 RCS(Recipe Control System)를 구축하였습니다. RCS는 제조 공정에서 인적 요소로 인한 오류를 원천적으로 배제하여 품질의 변수를 최소화하고, 고객에게 가장 안전한 제품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제조의 표준화를 이룬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