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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술

Beauty Research & Innovation

세계 최초 녹차유래유산균 개발

세계최초 녹차유래유산균 개발

녹차 연구에서 시작된 녹차유래유산균, GTB1TM

녹차유래유산균은 제주도 친환경 환경과 독보적인 기술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10여 년 전, 유기농 녹차 잎으로 발효차를 만들던 연구원은 '녹차 잎에 사는 균으로 녹차 잎을 발효시키면 차의 풍미가 더 좋지 않을까?'라는 의문에서 유산균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균주를 찾기 위해, 다원 곳곳의 모든 차 나무를 분석하던 연구원은 우연히 바다 가까이 위치한 차 나무의 유산균이 다른 유산균에 비해 더 강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심도 있는 연구개발 끝에 등장한 것이 바로 녹차유래유산균입니다. 녹차유래유산균의 학명은 Lactobacillus Plantarum APsulloc331261입니다. 학명에서 AP는 아모레퍼시픽을 상징하고, 설록 331261로, '설록'은 오설록 다원에서 분리한 것을 의미하며, '33126'은 제주의 위도와 경도를 나타냅니다. GTB1TM은 The first Green Tea Biotics(첫번째 녹차유래유산균)의 의미를 담은 상표명입니다.

세계최초 녹차유래유산균 개발

세계 최초 특허받은 녹차유래유산균, GTB1TM

녹차유래유산균 GTB1TM은 전장유전체 염기서열 분석(Whole Genome Sequencing) 결과, 그동안 보고되었던 균들과는 전혀 다른 독자적인 유전체를 가지는 새로운 유산균 임이 확인되었고, 유전체 분석 결과 식물성 유산균과 동물성 유산균의 장점을 가지는 하이브리드 성향을 띠는 균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유럽 식품안전청(EFSA) 기준으로 세밀하게 검증하여 항생제 내성 및, 부패인자 및 독성 유전자가 없는 안전한 균임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독자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녹차유래유산균 특허를 확보했습니다.

생존력과 정착력이 탁월한 녹차유래유산균, GTB1TM

생존력과 정착력은 우수한 균주가 가져야 하는 중요한 조건입니다. 녹차유래유산균 GTB1TM은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표준 균주 대비 7배 이상 우수한 생존력과 5배 이상의 뛰어난 장 정착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장 정착력은 글로벌 유명한 균주와 비교해 우수한 결과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세계 식품미생물 및 위생연합(ICFMH) 회장이신 빌헬름 홀잡펠 교수와 공동연구로 밝혀냈습니다. 녹차유래유산균 GTB1TM은 최고 유산균 권위자에게 인정받은 우수한 생존력과 장 정착력을 가진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입니다.

우수한 효능을 가진 녹차유래유산균, GTB1TM

녹차유래유산균 GTB1TM은 우수한 균주 특징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체 내 효능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녹차유래유산균 GTB1TM은 위 궤양과 위 염증을 완화시켜 자극적인 한국인 식습관에 효과적인 균주임을 밝혀냈고, 항염증 및 콜레스테롤 저하 등에 관련있는 유익한 장내 대사체인 단쇄지방산의 생성을 증가시켜 주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관련 내용은 미생물 연구 분야에서 권위 있는 SCI급 국제저널에 발표했습니다. 그 외 녹차유래유산균 GTB1TM은 체중감소, 대사조절, 호흡기 기능 개선 및 과민성 면역 기능 개선 등의 효능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