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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술

Beauty Research & Innovation

쿠션의 액상 담지 제형 안정화 기술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2000년대 중반부터, 피부 보호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여러 차례 덧바르는 과정에 번거로움이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이 동시에 가능하며, 계속 덧바를 수 있는 산뜻한 제형에, 특별한 용기를 통해 안정성과 휴대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을 만들기 위한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방안을 고민하고, 최적의 스펀지 재질을 찾아내기 위해 수많은 스펀지에 내용물을 흡수시키는 과정을 수없이 거친 끝에, 아모레퍼시픽은 액체가 흐르지 않고 균일하게 주차 티켓에 찍히는 도장을 응용해 ‘흐르지 않는 액체’ 기술을 개발하게 됩니다.

폴리 우레탄 폼의 스펀지를 내장해 흐르지 않는 액체인 내용물을 안정적으로 머금고, 이것을 팩트형 용기에 담아 휴대성을 높인 휴대 가능한 액상 담지 파운데이션 조합.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이 기술을 ‘셀 트랩(Cell Trap)’이라 명명했습니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15 차례의 제품 업그레이드(AD)를 진행했으며, 기술적인 혁신성과 시장 기여도를 인정 받아 국내외에서 177건의 특허 출원, 26건의 특허 등록을 하였습니다. (2016년 10월 기준) 또한 2012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우수상 및 대한민국 기술혁신 경영대상 수상, 2013년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 선정, 2014년 IR52 장영실상 수상 등을 통해 기술을 인정받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쿠션의 혁신은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쿠션 화장품을 통해 국내 및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여성들의 화장 문화에 변화를 일으킨 아모레퍼시픽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의 니즈와 사용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초미립 분산’ 및 ‘3D 담지체’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초미립 분산’ 기술은 가볍고 자연스러우면서도 더욱 완벽한 메이크업이 가능한 쿠션을 만들기 위해 제형의 입자를 기존 대비 30% 이상 축소시키는 기술이며, ‘3D 담지체’ 기술은 가볍고 미세한 제형을 더욱 안정적으로 쿠션에 담아낼 수 있는 기술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손쉽고 빠르게 완벽한 피부표현을 가능케 하는 쿠션의 핵심 기술을 지속적으로 진화시키며 다양한 유형의 쿠션 제품을 통해 글로벌 쿠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