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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손을 잡고

여성의 손을 잡고

Holding the Hands of Women

아모레퍼시픽은 2017년 UN이 주최하는 ‘EWEC(Every Woman Every Child) Movement’에 참여하여, ’20 by 20 Commitment’를 선언했습니다. ‘20 by 20 Commitment’는 여성들의 삶을 더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2020년까지 20만 명의 여성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입니다.

여성에게 다시 일어설 용기를

한국전쟁이 끝나고 60년대로 접어든 이후에도 나라는 어수선했습니다. 모두가 끼니를 걱정하던 시절이었고, 집계된 전쟁미망인만 37만 명에 달했습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경제 활동은 삯바느질이나 식모살이 정도였던 상황에서, 여성이 가장으로서 역할을 하기에는 너무나도 힘든 시대였습니다. 그러던 차에 도입된 화장품 방문판매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크게 확대해 주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1964년 방문판매로 새로운 유통 혁신을 꾀하면서, 모집 판매원으로 전쟁미망인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전쟁미망인들에게는 기회를 제공하고, 회사는 판매원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사회적 편견을 깨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미 일부 회사에서 시도하고 있었던 방문판매에 대한 인식도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사회적 인식을 바꿔줄 수 있는 여성들의 참여에도 공을 들였습니다. 고학력 여성, 동/면장이나 교사의 부인, 부인회의 간부 등 지역 여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성들도 함께 판매원으로 모집했습니다. 이렇게 모집된 다양한 판매원들에게는 철저한 제품과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고, 방판 전용 제품인 아모레도 출시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노력에 힘입어 방문판매에 대한 인식은 점차 좋아졌습니다. “저예요, 아모레 왔어요.” 라는 말에 굳게 닫혀 있던 대문이 열리기 시작했고, 방문판매원들은 세상을 살아나갈 희망을 얻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여성의 사회 참여는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지만, 오늘날도 사회적 취약계층의 여성들은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03년 창업자 장원 서성환 님의 유산을 기부하여 조성된 ‘아름다운 세상 기금’은 오늘날 여성들의 또다른 빛이 되어주었습니다. 기금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한 ‘희망가게’ 1호점이 2004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희망가게는 한부모 여성 가장의 창업을 도와주는 아모레퍼시픽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8년까지 총 366개점이 개설됐습니다.

희망가게는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한부모 가정이 자립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마련해주는 마이크로 크레디트 사업이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습니다. 희망가게는 창업 대상자에게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그들이 성공적으로 창업하고 생활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합니다. 그 결과 희망가게 창업주의 대출금 상환율은 83%에 달합니다. 사업이 지속될수록, 희망가게를 통해 자립한 사람들이 또다른 여성들을 돕는 선순환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희망가게 창업주가 상환한 상환금 및 이자는 또 다른 여성 가장을 위한 창업 지원금으로 적립됩니다. 선배 창업주가 직접 후배에게 창업 아이템을 전수하는 ‘전수창업’ 프로그램은, 사업 노하우와 함께 희망도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여성의 사회 참여는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지만, 오늘날도 사회적 취약계층의 여성들은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03년 창업자 장원 서성환 님의 유산을 기부하여 조성된 ‘아름다운 세상 기금’은 오늘날 여성들의 또다른 빛이 되어주었습니다. 기금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한 ‘희망가게’ 1호점이 2004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희망가게는 한부모 여성 가장의 창업을 도와주는 아모레퍼시픽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8년까지 총 366개점이 개설됐습니다.

희망가게는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한부모 가정이 자립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마련해주는 마이크로 크레디트 사업이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습니다. 희망가게는 창업 대상자에게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그들이 성공적으로 창업하고 생활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합니다. 그 결과 희망가게 창업주의 대출금 상환율은 83%에 달합니다. 사업이 지속될수록, 희망가게를 통해 자립한 사람들이 또다른 여성들을 돕는 선순환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희망가게 창업주가 상환한 상환금 및 이자는 또 다른 여성 가장을 위한 창업 지원금으로 적립됩니다. 선배 창업주가 직접 후배에게 창업 아이템을 전수하는 ‘전수창업’ 프로그램은, 사업 노하우와 함께 희망도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움을 통해 삶에 대한 의지를

‘내가 이렇게 예뻤구나’ 싶어서 눈물이 핑 도네요. 병과 싸우면서도 용기와 자신감을 잃지 말아야겠다, 이겨내야겠다는 스스로와의 다짐을 하고 갑니다.

매해 국내 및 해외 각지의 주요 병원에서는 여성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행사가 진행됩니다. 암 환자들은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와 탈모 등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를 겪습니다. 이러한 외모 변화는 환자들에게 심적 고통과 우울감을 주기도 합니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에서는 환자분들에게 항암제 부작용으로 어떠한 피부 변화가 일어나는지, 그 변화를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교육하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가꾸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궁극적으로는 암 환자분들의 빠른 일상 생활의 복귀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항암 치료로 민감한 환자들의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 전용 메이크업 키트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교육 후에는 환자분들에게 키트를 선물합니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2008년 국내를 시작으로, 2011년 중국, 2015년 베트남, 2017년 홍콩, 대만, 싱가포르, 2018년 태국까지 행사 지역이 확대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아모레 카운셀러분들로 자원봉사단을 조직하여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각 법인의 직원들과 매장 직원분들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성 암 환자들에 대한 이러한 활동은 아모레퍼시픽이 전액 기금을 출자하여 2000년에 설립한 ‘한국유방건강재단’이 그 기반이 되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미와 건강과 관련된 사업에 집중하고 있었고 그 중심에 여성이 있었기에, 우리나라 여성 암 발병률 1위인 유방암에 관심을 가진 것은 당연했습니다. 재단 설립 이후 2001년부터 실시된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대회는 현재 ‘핑크런’이라는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매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매년 전국 5개 지역에서 핑크런을 개최하고, 대회 참가비 전액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는 중국에서도 ‘모리파오’라는 이름으로 마라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전 세계 각지의 여성들이 아름다움과 건강을 지키고,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2008년 국내를 시작으로, 2011년 중국, 2015년 베트남, 2017년 홍콩, 대만, 싱가포르, 2018년 태국까지 행사 지역이 확대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아모레 카운셀러분들로 자원봉사단을 조직하여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각 법인의 직원들과 매장 직원분들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성 암 환자들에 대한 이러한 활동은 아모레퍼시픽이 전액 기금을 출자하여 2000년에 설립한 ‘한국유방건강재단’이 그 기반이 되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미와 건강과 관련된 사업에 집중하고 있었고 그 중심에 여성이 있었기에, 우리나라 여성 암 발병률 1위인 유방암에 관심을 가진 것은 당연했습니다. 재단 설립 이후 2001년부터 실시된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대회는 현재 ‘핑크런’이라는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매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매년 전국 5개 지역에서 핑크런을 개최하고, 대회 참가비 전액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는 중국에서도 ‘모리파오’라는 이름으로 마라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전 세계 각지의 여성들이 아름다움과 건강을 지키고,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