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장원 서성환 선대회장의 어머니 윤독정 여사가 손수 만들어 팔던 동백 머릿기름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시작됐습니다. 동백 머릿기름 속에 고이 담긴 우리네 아름다움의 가치를 알았기에 까다롭게 좋은 원료만을 구하고 최고의 제품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은 아모레퍼시픽을 성장하게 한 소중한 철학이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한국 장업계 최초로 연구실을 개설하고, 한방 화장품과 쿠션으로 전에 없던 화장 문화를 창출했습니다. 세계인에게 사랑받으며 아모레퍼시픽은 세상과 소통하는 단 하나의 길을 걸었습니다. 끝없이 도전하며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술과 정성으로 아름다움과 건강을 창조하여 인류에 공헌한다’라는 창업 정신을 품습니다.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소명은 밤하늘의 북극성처럼 나아갈 방향을 알려줍니다. 아모레퍼시픽이 바라는 새로운 아름다움은 누구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건강하며 만족스러운 삶을 실현하는 것입니다.